기자 페이지# 위상호 기자의 글

보폭 넓히는 유암코, 기업구조조정 ‘메기’ 될까
유암코가 부실채권(NPL) 투자를 통한 간접적인 구조조정에서 탈피해 기업 인수의 전면에 나섰다. 정부는 유암코를 통해 시장친화적 구조조정 시장을 형성하고, 민간 자본의 참여가..
2016.04.25 07:00
한진해운, 25일에 채권단 자율협약 신청하기로
한진해운이 채권단 자율협약을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한진해운은 22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채권단에 자율협약을 신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진해운 대주주인(지분율 33.23%)..
2016.04.22 17:29
삼부토건 매각, LOI 4곳 제출…내주까지 추가접수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삼부토건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LOI) 접수에 총 4곳이 참여했다. 당초 LOI 접수기한은 지난 21일까지였으나 매각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과 서울지법은..
2016.04.22 17:23
금융당국, 한진해운 조건부 자율협약 추진…"상황 심각하다"
금융당국이 현대상선에 이어 한진해운도 용선료 재협상과 회사채 상환 부담 축소를 전제로 한 '조건부 자율협약' 체결로 방향을 잡았다. 자산 매각과 계열사 지원만으로는 현재의 위기를..
2016.04.21 11:30
현대상선, 2200억 단기차입금 조달
현대상선이 22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을 조달한다. 18일 현대산선은 한국산업은행과 세렌디티피유한회사로부터 각각 1000억원과 1200억원씩 총 2200억원을 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6.04.19 07:00
만년 4위의 반란…1년만에 환골탈태 EY한영
EY한영이 인수합병(M&A) 자문 분야에서 잇따라 자문실적을 쌓으며 1년 전에 비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만년 4위를 벗어나려는 의지와 꾸준한 인력 영입 및 조직 개편이..
2016.04.18 07:00
CJ푸드빌, 웨딩사업 접는다
CJ푸드빌이 웨딩사업부문을 사모펀드(PEF) 운용사 유니슨캐피탈에 매각한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최근 웨딩사업부문을 유니슨캐피탈에 매각하기로 하는 계약을..
2016.04.15 17:59
"투자 한 번 못해보고"…코파펀드, 줄줄이 청산한다
국내 기업의 해외투자를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코퍼레이트파트너십펀드(이하 코파펀드)의 성과가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기업들의 낮은 투자의지와 까다로운 투자조건으로..
2016.04.14 07:05
전통 강호 지고…MBK·한앤코·IMM PEF 운용사 3강 체제 재편
국내 사모펀드(PEF) 시장은 지난 수년간 MBK파트너스와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PE) 등 독립계 운용사 3강 체제로의 재편 됐다. 미래에셋이나 KTB, 신한 등 금융회사 계열 운용사들은..
2016.04.14 07:00
IMM인베스트먼트, PSA와 현대부산신항만 재투자 추진
IMM인베스트먼트가 싱가포르항만공사(PSA, The Port of Singapore Authority)와 함께 현대부산신항만(HPNT) 재투자에 나섰다. PSA는 현대상선으로부터 현대부산신항만 지분 40%도 인수한다. 25일..
2016.04.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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