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스코·SK·카카오·KT&G…다가올 주총 시즌 국민연금 타깃은 어디?
- 국내 기업들은 곧 연간 실적을 발표하고 주주총회 준비에 돌입한다. 올해 주총에선 무엇보다 지난해 거버넌스 이슈로 홍역을 치른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 2024.01.26 07:00

- "삼성은 이재용 회장 위해 시세 조종하고, 거짓공시ㆍ허위정보 유포했다"는 검찰
- 6년 전 검찰의 삼성그룹 압수수색으로 시작된 '삼성 불법합병ㆍ회계부정 사건'이 조만간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재판기간 3년2개월ㆍ공판 106회ㆍ검찰 수사기록 19만 페이지, 그리고..
- 2024.01.25 07:00

- 한진해운 파산 시키던 산은은 어디에?…재계 40위 '태영'에도 쩔쩔
- 따지고 보니 태영그룹의 워크아웃 사태에 국가 주요 기관이 총동원돼야하는 상황이었는지 의문이 든다. 대통령실이 나섰고 금융감독원이 전권을 쥐고 일련의 상황들을 진두지휘했다...
- 2024.01.24 07:00

- 2류 기업인의 4류 정치行…고동진 전 사장이 드러낸 삼성의 현주소
-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우리나라 정치는 4류, 관료는 3류, 기업은 2류(1995년, 베이징 특파원 간담회)"라고 했다. 이건희 회장이 작고한 지 3년 그 이전부터 삼성은 이미 글로벌..
- 2024.01.23 07:00

- 이재용 회장 1심은 "법 어긴 경영권 승계였다"에 대한 사법부의 판단
- 6년 전 검찰의 삼성그룹 압수수색으로 시작된 '삼성 불법합병ㆍ회계부정 사건'이 조만간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재판기간 3년2개월ㆍ공판 106회ㆍ검찰 수사기록 19만 페이지, 그리고..
- 2024.01.22 07:00

- 손바닥 뒤집듯 말바꾼 서정진 회장…이번엔 100조펀드로 셀트리온 띄우기?
-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이번엔 '100조 펀드 조성'을 내세웠다. 잊혀질만 할 때쯤 투자자들에게 그럴싸한 화두(Agenda)를 던지는 전형적인 서 회장의 기업가치 띄우기 전략이다.미래..
- 2024.01.16 07:00

- 연초부터 M&A 계획 쏟아낸 삼성전자 vs LG전자
- SK·현대차·한화·현대중공업·GS·LS·두산 등 주요 그룹사 오너들은 국제가전박람회(CES)에 총 집결해 자사 부스뿐 아니라 경쟁사 현장을 돌며 미래먹거리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사실..
- 2024.01.15 07:00

- VIP고객 '롯데' 덕분에…메리츠증권 임직원들 최대 50억 성과급 눈앞?
- 롯데그룹과 1조5000억원의 펀드를 결성하고, 최대 1조원 증액에 참가를 추진 중인 메리츠증권 임직원들이 수십억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 2024.01.12 07:00

- 삼성 오너家 블록딜에서 사라져 버린 국내 기관들
- 삼성그룹 오너일가가 삼성전자·삼성SDS·삼성생명 등 일부 지분의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에 성공했다. 홍라희 여사, 이부진 사장, 이서현 이사장은 상속세 재원 마련이 목적이다. 총..
- 2024.01.12 07:00

- 롯데그룹, "메리츠와 펀드 증액 논의 안해, 은행과 협의중"…최대 20% 이자율 때문?
- 메리츠금융그룹과 지난해 1조50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한 롯데그룹이 1조원의 펀드 증액을 추진중이다. 다만 메리츠와 다시 손을 잡고 증액을 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롯데그룹은 돌연..
- 2024.01.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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