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사로 부는 태풍…기업계 3社 리스크 확대
- 올 하반기 이후 신용카드사가 금융시장 태풍의 중심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기업계 전업카드사 3사의 '운명'이 향후 1년 이내에 결정될 거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수익성이 한계에..
- 2018.08.23 07:00
- 이제는 발로 뛴다… 변모하는 증권사 상품기획부
- '먹거리 경쟁'이 치열해지는 탓에 증권업권 내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주요 증권사들의 상품기획부가 변모하고 있다. 과거에는 운용사에서 내놓는 공모주 펀드 등의 상품 '판매'를..
- 2018.08.20 09:13
- CGV베트남 IPO, 베트남보단 한국이 '걸림돌'
- CJ CGV 베트남 법인(이하 CGV베트남)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주관사와 CJ CGV의 고심이 깊다. 국내 주가지수가 연중 최저치로 떨어진 데다 당분간 조정 장세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 2018.08.16 07:00
- 하반기 코스닥 IPO 문 닫을 판...벤처펀드도 '긴장'
- 올해 코스피는 물론, 코스닥을 중심으로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큰장'이 설 거라던 전망은 빗나갔다. 반도체·자동차·바이오 등 3대(大) 산업의 업황이 부진해 하반기에도 이 같은 추세가..
- 2018.08.13 07:00
- 유동성 잠그는 중국… 무색해진 '공기업' 타이틀
- 중국 기업이 수익 개선에도 불구하고 향후 채권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중국 정부의 신용 시장 리스크 억제 정책이 유지될 전망이라서다. 국제..
- 2018.08.10 14:00
- 유동성 악화에 韓증시 두드리는 中기업… 시장은 '냉랭'
- 중국 기업들이 자금 압박과 유동성 경색 위기에 몰리면서 한국 증시로 눈을 돌리고 있다. 유동성이 좋은 국내 증시 상장을 통해 자금을 융통해보려는 의도다. 지금이 2014년 이후 국내 상장..
- 2018.08.10 07:00
- 카카오, 2Q 매출 5889억원 '분기 최대'… 영업익은 '아쉬움'
- 카카오가 올 2분기에 분기 단위 최대 매출액을 기록한 반면 투자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카카오는 연결 기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5889억원, 276억원,..
- 2018.08.09 10:18
- 롯데관광 2400억 증자해 '카지노' 베팅…기관은 투자회수 기회
- 롯데관광개발이 국내 유일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포함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가운데 24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카드를 꺼내 들었다. 확보한 자금은 중도금과 인테리어..
- 2018.08.09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