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나서 石化구조조정 장기로드맵 구축해야
- 석유화학업계의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자 정부는 구조조정에서 한 발 물러섰다. ‘정부 개입=대대적인 수술’이란 인식을 갖고 있는 기업과 투자자들은 안도하는 분위기다. 다만 정부가..
- 2016.06.17 07:30
- 기업들 미래 먹거리 발굴 필승법 "손잡아라"
- 파트너십(Partnership)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업들의 신사업 추진전략에서 ‘파트너’는 빠지지 않는 키워드가 됐다. 시작부터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과 손잡는 사례를 어렵지 않게 볼..
- 2016.06.16 07:20
- 연이은 好실적에 잠잠해진 석유화학 구조조정
- 석유화학 구조조정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분위기다. 기업들이 연이어 좋은 실적을 냈고, 공급과잉에 시달리던 제품들의 시황도 개선됐기 때문이다. 시장논리에 맡기자고 주장해 온..
- 2016.06.13 07:00
- "신속한 구조조정·신사업 육성 못하면 일본 장기불황 답습”
- 일본은 경영전략뿐만 아니라 구조조정에서도 벤치마킹 사례로 종종 언급된다. 정부와 기업들이 장기 로드맵을 잘 세워 위기를 잘 극복했다는 인식이 짙다. 알고 보면 이런 일본조차..
- 2016.06.07 07:00
- SK㈜ C&C “데이터서비스 기업으로 변신해 경쟁력 강화”
- SK㈜ C&C가 ICT 융합사업을 통해 데이터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제시했다. 이호수 SK㈜ C&C 사장(IT서비스사업장 겸 ICT R&D센터장)은 1일 서울 종로 SK서린빌딩에 열린 IT사업전략..
- 2016.06.02 11:00
- 투자자 외면받는 민자발전, 열병합발전은 예외
- 민자 발전사들의 신용등급이 또 한 번 무더기로 떨어졌다. 공급과잉, 그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면서다. 한 때는 사업 안정성으로 주목받았지만 이제는 민자발전업을 바라보는..
- 2016.06.02 07:00
- 산업은행, 수은에 KAI 지분 5000억원어치 현물출자
- 산업은행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수출입은행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7.8%가량을 현물출자하기로 결정했다. 5000억원 규모 거래다. 현물출자 후 산은의 지분은 26.8%에서 19%로 줄어든다...
- 2016.05.30 10:39
- SK플래닛의 '커머스 올인'…SK텔레콤 투자자는 불안감 ‘증폭’
- SK플래닛이 e커머스(e-commerce) 투자자금 유치에 한창이다. 회사는 대규모 투자를 예고했다. 시장은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다. 적자기업을 업계 1위로 만들만한 차별화한 전략이 안 보인다는..
- 2016.05.2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