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본시장 건설업계 훈풍, 하반기에도 지속될까
- 건설사들은 올 하반기에도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 조달을 이어갈 전망이다.연말 만기 도래하는 대형사 회사채 총액은 1조6600억원이다. 삼성물산 6700억원, 대림산업 3350억원, SK건설 1650억원,..
- 2018.06.22 07:00
- 미래 수익 담보로 회사채 갚기 여념없는 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이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채 발행 대신 신용등급 높은 ABS를 선택한 일종의 고육지책이지만, 미래의 수익을 담보로 유동성을..
- 2018.06.18 07:00
- '경협 바람' 부는 지금이 적기?…LS전선 IPO에 쏠리는 눈
- LS전선이 상장사 대열에 합류할 지 증권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북 경제 협력 '테마'로 관련 기업들의 몸값이 높아지는 지금이 상장 적기라는 판단에서다. 대형 증권사들은 요즘..
- 2018.06.18 07:00
- "부동산 투자 말라"는 당국에 금융권 아우성
- 금융당국의 부동산 투자 규제 방침에 금융권이 반발하고 있다. 시장 논리에 맞지 않는 규제라는 비판이다. 부동산 시행업자들의 자금줄이 막히고, 우량 부동산 물건의 선점 기회를 놓칠..
- 2018.06.14 07:00
- "IB 인력 유출 막아라"…'인센티브' 지급 나선 신한은행
- 신한은행이 올해부터 투자은행(IB) 사업부문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금융 주선 등 거래(Deal) 성공을 보상하겠다는 결정인데, 증권사·자산운용사 등 경쟁 금융사로의 인력 유출을..
- 2018.06.11 07:00
- 또 미뤄지는 나인원한남...5월까지도 HUG 보증 못받아
- 대신증권의 자회사 대신F&I가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서울 한남동 나인원한남 프로젝트가 또 다시 미뤄지는 모양새다. 분양에서 선임대로 사업구조를 바꾸고 5월 내 보증 승인을 노렸지만..
- 2018.06.01 07:00
- BW 발행 2주만에 신용등급 하락한 두산건설
- 두산건설이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성공적으로 발행한 지 2주만에 신용등급 하향 조처를 받았다. 벌어들이는 돈으로 금융비용을 갚지 못하는 상태가 최소한 내년까지는 지속될 것이라는..
- 2018.05.30 07:00
- 두산건설, 신용등급 BB+서 BB로 강등
- 나이스신용평가가 25일 두산건설의 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한 단계 하향했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Nega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조정했다. 나신평은 두산건설이 이자 및 세전 이익(EBIT)을..
- 2018.05.25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