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영주 KEB하나은행 내정자 "소통과 인간적 관계로 직원들 마음 얻겠다"
- 하나금융지주는 24일 통합추천위원회 및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함영주(사진)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부행장을 단독 추천했다. 김병호 하나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유력후보로..
- 2015.08.27 07:00
- 하나금융지주, 6개월만에 부회장직 부활…得일까 毒일까
- 하나금융지주가 지난 3월 폐지했던 부회장직을 6개월만에 부활시켰다. 김병호 하나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에게 각각 부회장직을 맡긴다. 지난 24일 함영주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 2015.08.27 07:00
- 대우조선發 미청구공사 이슈에 긴장하는 은행권
- 은행권이 대우조선해양발(發) 미청구공사 손실 여파에 긴장하고 있다. 신용평가사들이 수주산업에 대해 보다 보수적인 평가를 하겠다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은행들의 대손충당금..
- 2015.08.21 07:02
- 호텔롯데, IPO 주관사 선정 착수
- 호텔롯데가 상장을 위해 IPO주관사 선정에 착수했다. 호텔롯데는 19일 국내외 10여 개 증권사에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RFP(제안요청서)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호텔롯데는 이후 제안서에 대한..
- 2015.08.19 13:59
- 업계 2위 현대해상, 수익성 떨어진 이유는
- KB금융그룹의 LIG손해보험 인수로 업계 판도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해상은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상위 업체간 수익성과 재무여력 등의 비교에서 상대적으로 밀리는..
- 2015.08.12 07:00
- KB손보 출범 1달, 인수효과는 여전히 물음표
- KB금융의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인수 효과에 대한 의문이 여전하다. 'KB' 이름을 달고 새 출발한지 한달 남짓 됐지만 이렇다할 그림이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도 여전하다. 핵심은 "은행이..
- 2015.08.06 07:00
- 통합 앞둔 하나금융, 대기업 여신 감소 한창
- 외환은행과 통합을 앞둔 하나금융이 대기업 여신 조정에 한창이다. 통합 이후 대기업 익스포져가 비대해지는 것을 우려한 대비책으로 풀이된다. 외환은행은 외환 및 무역금융이 주..
- 2015.08.04 07:00
- 우리은행, 상반기 순이익 5169억원…전년比 56% 감소
- 우리은행은 29일 올 상반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56.8% 줄어든 51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순이익은 226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3%줄었다. 명예퇴직 비용(631억원)을..
- 2015.07.29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