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 배터리 분사 논란 후 뒤틀어진 대림산업 기업분할
- LG화학의 배터리사업 물적분할 사태는 일단락됐지만 대림산업 기업분할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분할 안건을 다룰 임시 주주총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일부 증권사에서 “분할..
- 2020.11.10 07:00
- 'SKT도 하는데'…지배구조 개편 고민 깊어지는 KT
- 통신사들의 주가 침체가 지속되면서 이들의 지배구조를 둘러싼 고민도 가속화하고 있다. 업계 선두 SK텔레콤가 중간지주사 역할을 자처하고 연이은 자회사 기업공개(IPO) 계획을 밝히며..
- 2020.11.06 07:00
- 이젠 실적에 독(毒)...중동 떠나는 건설사들
- 건설사들의 해외 사업 위상이 변하고 있다. 길어지는 코로나 사태와 저유가가 실적에 영향을 미치면서, 해외 부문 손실을 줄인 건설사들이 이익 방어에 성공하고 있다. 호조세를 띄었던..
- 2020.11.05 07:00
- 분기 1.3조 번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인수 효과 즉각 볼 것"
-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에 대해 “키옥시아 투자보다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거래”라고 강조했다. 인수자금 조달과 관련된 우려에 대해선 “높은 현금 창출력을..
- 2020.11.04 10:54
- 파이낸셜스토리 만들기 분주한 SK텔레콤…연말 인사는 훈풍?
- SK텔레콤은 지난 수년간 사업부를 떼내고 투자를 유치하는 방식으로 핵심 사업을 늘려왔고 머지 않아 그 결실을 하나 둘 거둘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여느 때보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 2020.11.04 07:00
- 몸집 키우기 절실해진 삼성물산
- 이건희 회장의 타계와 맞물려 삼성물산의 기업가치를 다시 살펴보려는 시장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저평가된 사업들을 끌어올려 회사 자체의 존재감을 키워야 한다는 의견과 그룹..
- 2020.10.30 07:00
- "카카오T도, 바이오팜도 아니다"…티맵모빌리티 분사에 직원들 이적고민
- SK텔레콤이 모빌리티 사업을 분사하기로 했는데 직원들은 신설 회사에 소속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1등 통신사 직원'에서 '신생 기업 직원'으로 신분이 바뀌게 되는 것은, 물론 처우도..
- 2020.10.29 07:00
- 메모리 경쟁력 제고 시간 단축시켰지만…비메모리 '숙제' 더 커진 SK하이닉스
- SK하이닉스와 인텔의 낸드플래시 ‘빅딜(Big Deal)’로 SK그룹의 반도체 집중 전략은 뚜렷해졌다. 낸드플래시와 D램을 ‘양 날개’로 규정짓고, 점유율을 일시에 끌어올린다는 방향은 그간..
- 2020.10.2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