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김진욱 기자의 글

우리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실익 적을 수도...의제 설정 효과?
우리은행이 금융지주사 체제로 전환을 적극 추진하는 모양새다. 자본비율 상승과 조달금리 저하 등이 주요 목적으로 알려진다. 다만 생각보다 실익이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017.02.08 07:00
대출길 막힌 시중은행, 올해는 '비용절감'의 해?
"올해에는 자산 성장 속도 조절이 불가피합니다. 가계대출의 문턱은 이미 높아졌고 앞으로는 소호(SOHO)대출 영업도 어려워질 텐데, '먹거리'를 무엇으로 삼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최근 한..
2017.02.03 07:00
관록이냐, 세대교체냐…'2파전' 전개되는 신한은행장 인선
차기 신한은행장 후보 군이 좁혀지는 모양새다. 관록을 갖춘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과 재일교포 네트워크가 탄탄한 임영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두 후보 모두..
2017.02.02 07:00
조용병 차기 회장이 그리는 신한금융 청사진은…
차기 신한금융 수장으로 조용병 내정자가 선임되면서 그가 그리는 '청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은행부문·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보수적’이라고 일컬어지는..
2017.01.31 07:00
하나금융, 비용절감ㆍ가계대출로 순익증가…올해 자산증가 어려울 듯
지난 해 하나금융그룹이 4년 내 최대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판매·관리비를 절감하고 가계대출을 늘린 덕분이다. 다만 올해에는 이 같은 성장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7.01.31 07:00
케이뱅크, 은행법 정비 지연에 '개점휴업' 우려
인터넷전문은행 도입의 전제 조건인 은산(銀産)분리 완화가 지연되면서 다음 달 문을 여는 케이뱅크의 사업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산업자본의 추가 출자가 늦어짐에 따라 케이뱅크의 활동..
2017.01.25 07:00
신한금융, 조용병號 과제는…글로벌·비은행·세대 교체
신한금융그룹을 이끌 새 회장 후보로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낙점됐다. 이변은 없었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향후 조용병 회장후보가 이끌 신한금융이다. 금융권에선 조 회장 후보의 과제로..
2017.01.20 07:00
"회장후보 사퇴한 위성호, 유력 행장 후보 중 하나"
이상경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위원장이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에 대해 "유력한 신한은행장 후보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신한은행..
2017.01.19 19:52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로 조용병 행장 추천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신한금융그룹을 이끌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됐다. 19일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조 행장이 조직의 변화를 리드하며 글로벌 시장 개척과 성과..
2017.01.19 18:53
이상경 신한금융 회추위원장 "차기 회장, 안정적 승계가 바람직"
이상경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위원장이 차기 그룹 회장 선발 방향을 밝혔다. 이상경 회추위원장은 19일 회추위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신한은행..
2017.01.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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