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네트웍스, 연내 상사·자동차 관리 부문 분사…AI 집중 포석
- SK네트웍스가 자동차 관리 사업(스피드메이트)과 상사 부문(트레이딩)을 연내 분사할 예정이다. AI(인공지능) 회사로서의 정체성을 선명히 하겠단 포석이다. 17일 SK네트웍스는 이사회를..
- 2024.06.17 19:15
- 롯데손보, 1000억 후순위채 발행…매각 본입찰 앞두고 자본확충
- 롯데손해보험이 회사 매각을 앞두고 1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 자본확충에 나선다. 이는 향후 본입찰에 대비해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28일 금융권에..
- 2024.06.05 16:05
- 작년 해외 부동산 손실 2.4조…올해 만기 도래 규모는 10조
- 해외 상업용 부동산 부실이 지속되는 가운데 작년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에서 국내 금융사들이 입은 평가손실이 2조4100억원대로 나타났다. 전체 투자 잔액(58조원) 중 올해 만기 도래하는..
- 2024.06.05 08:16
- 삼성운용 ETF 점유율 사수 '새 구원투수'에 삼성카드...경쟁사엔 '방해공작'
- 삼성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점유율 1위를 사수하기 위해 삼성금융 계열사로부터 잇따라 지원을 받고 있다. 삼성생명이 18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KODEX ETF에 투입한 가운데,..
- 2024.06.05 07:00
- SK온 사모 영구채 시기ㆍ조건 가닥...이달 말 최대 5000억 조달
- SK온의 사모 영구채 조달 일정이 이달 말로 결정됐다. 반기 결산 전 자본 조달을 완료해 재무제표에 반영키 위한 목적이다. 규모는 최대 5000억원으로, '앵커 인수사'로 나선 한국투자증권을..
- 2024.06.05 07:00
- 이지스, 獨 트리아논 빌딩 EOD 선언…하나證·키움證 등 3700억 손실 불가피
- 독일 트리아논 오피스 빌딩을 운용 중인 이지스자산운용 펀드에 EOD(기한이익상실)이 발생했다. 해당 자산에 에쿼티로 투자한 투자자들의 손실이 불가피해졌다. 하나증권과 키움증권 등이..
- 2024.06.04 17:31
- 금감원, 은행·지주 이사회 면담서 '지배구조' 강조...농협이 타깃?
- 금융감독원이 은행·금융지주 이사회와 릴레이 면담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금융권 일각에서는 최근 지배구조 이슈가 불거진..
- 2024.06.04 07:00
- 예실차로 10년 후 실적 당겨쓴 메리츠화재…이면엔 성과주의 문화?
- 올해 도입된 새 회계제도(IFRS17)의 영향으로 손보업계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손해보험사 대부분이 보험계약마진(CSM)을 높게 인식해 실적을 '뻥튀기'했다는 의혹을 받고..
- 2024.06.0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