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준혁 넷마블 의장 "IPO 기업가치, 글로벌 가능성 봐달라"
- "지속적으로 게임이 흥행하고 있고, 한국 시장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는 점이 중요하다. 글로벌 비중확대와 해외 경쟁력을 높게 평가해달라."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 추정 기업가치..
- 2017.01.18 18:25
- 임금체불 '암초' 만난 이랜드리테일...거래소 "사실 여부 검토 예정"
- 오는 5월 유가증권시장 상장(IPO)을 계획했던 이랜드리테일의 행보에 제동이 걸렸다. 계열사의 임금 체불 사안이 그룹 전체로 확대되면서 거래소의 상장 심사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지난..
- 2017.01.17 07:00
- 한전과 선긋기 중요해진 에너지사 IPO
- 에너지 공기업 기업공개(IPO)에서 모회사인 한국전력과의 비교 평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땅한 비교 그룹이 없다보니 한국전력의 시장 가치가 기준점이 될 수 있지만 그..
- 2017.01.12 07:00
- 동서발전 IPO 대표 주관사에 한국투자證
-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는 한국동서발전은 10일 상장주관사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 차선협상대상자로는 NH투자증권이 뽑혔다. 큰 변수가 없다면 한국투자증권이..
- 2017.01.10 18:06
- KB證 "은행 연계 WM·IB가 수익확대 핵심 축"
- 윤경은ㆍ전병조 KB증권 대표는 올 한해 통합증권사 운영에 대해 자산관리(WM)와 IB부문의 성장이 수익확대를 극대화하는 중심역할로 삼겠다고 밝혔다. 10일 두 대표는 서울 여의도..
- 2017.01.10 13:26
- "통합 KB증권 핵심 키워드는 은행+증권 연계"
- "단순한 합병증권사가 아니라 KB그룹의 자회사로서 은행 등과의 연계사업을 핵심 사업 중 하나로 보고 미래사업을 설계했다." (윤경은 KB증권 대표) "윤종규 회장, 지주의 임원들, 두..
- 2017.01.10 11:32
- 에너지 공기업 IPO, 주관사 손실과 맞바꾼 실적
- 올 상반기 예정된 발전공기업 상장은 그간의 수수료 덤핑 관행을 깨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주관사 입찰에 참여한 증권사는 수익성을 포기하고 실적 쌓기에 의의를 두고 있다. 남동발전과..
- 2017.01.10 07:00
- '제멋대로' 였던 이랜드, IPO는 뜻대로 될까
- 이랜드리테일 기업공개(IPO)는 이랜드월드의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마지막 카드로 풀이된다. 그러나 최근 10년간 수차례 시장의 기대를 저버렸던 이랜드의 전력은 이랜드리테일 IPO의..
- 2017.01.1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