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 증자로 매각 가능성 줄였지만...자본 효율성 '우려'
- 삼성증권이 이달 자기자본을 7000억원 늘이며 초대형 투자은행(IB)에 한 발 다가섰다. '매각설'은 일단 잠잠해졌지만 시장의 평가는 오히려 차가웠다. 이달 삼성생명은 3000억원 규모의..
- 2016.12.30 07:00
- 금융당국 주도로 이뤄진 증권사 대형화...내년 수익성 우려
- 주요 증권사의 외형적 확장이 마무리되고 있다. 대형 투자은행(IB)을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유인책이 효과를 본 셈이다. 그러나 높아진 자본 규모에 걸맞는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 지는..
- 2016.12.29 07:00
- 하나금융투자 조직 슬림화 인사 "리테일·법인영업 강화 예정"
- 하나금융투자가 4개 부문 체제에서 3개 그룹 체제로 재편한다. 하나금융투자는 28일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법인영업부문, IB부문, 세일즈앤트레이딩..
- 2016.12.28 15:38
- 코스닥 시장에도 제2의 '두산밥캣' 나올까
- 해외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SPC)가 상장하는 사례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유가증권시장은 가능하지만 코스닥 시장에선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부활하는..
- 2016.12.27 07:00
- 남동발전 IPO 대표 주관사에 미래에셋대우
- 미래에셋대우가 남동발전 기업공개(IPO)의 대표주관사로 선정됐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2일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을 IPO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주관사단 입찰에서 가장 높은..
- 2016.12.23 18:49
- 1년간 7차례 매수·합병…넷마블 끝없는 '확장'
- 내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넷마블게임즈의 공격적인 확장에 나서고 있다. 끊임없이 해외를 포함한 외부 인수합병(M&A)을 시도하고, 동시에 계열사를 정돈하고 합병하는 등..
- 2016.12.22 09:55
- '장사 잘 한' 유진ㆍ키움ㆍ유안타, 인수 수수료율 3%대
- 2016년 주식자본시장(ECM) 시장에서는 키움증권, 유진투자증권, 유안타증권의 행보가 돋보였다. 대형사에 비해 주관 금액은 적었지만 수수료율은 대형사보다 월등히 좋은 조건이었다...
- 2016.12.22 09:55
- SK하이닉스, 충북 청주에 반도체 공장 건설…2.2조 투입
- SK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반도체 공장을 신설한다. 투자 규모는 2조2000억원이다. SK하이닉스는 2조2000억원을 투입해 청주 테크노폴리스에 공장을 증설한다고..
- 2016.12.2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