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이도현 기자의 글

국민연금,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의결…'제한적 경영참여'
국민연금이 주주권 행사 강화 지침인 '스튜어드십코드' 도입을 결정했다. 투자 기업에 대한 '경영참여'는 원칙적으로 배제하지만 특별한 조건이 갖춰지면 제한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2018.07.30 11:19
韓 기업 최대 리스크는 정부?...투자시장 태엽 되감는 정부와 여당
지난해 9월,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한국기업 신용도 개선의 위험 요소 3가지로 ▲중국 위험 ▲초과공급 위험 ▲규제 위험을 꼽았다. 10개월이 지난 올 7월에는 위험..
2018.07.26 07:00
“중국 공기업 리스크, SASAC 관리 여부에 갈린다”
중국국저에너지화공집단(CERCG) 자회사 회사채 부도가 국내 증권사간 소송으로 번지는 가운데 중국 공기업에 대한 면밀한 스터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기업이라 하더라도..
2018.07.12 16:30
중국 유동화 시장 역동적…글로벌 투자자도 속속 유입
중국의 유동화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자국내 발행 요인 증가와 더불어 글로벌 투자자들도 속속 유입되면서다. 12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 열린 S&P글로벌 신용평가 초청..
2018.07.12 15:22
"높은 가계 레버리지 비율, 국내 은행들 관리 가능 수준"
우리나라의 높은 가계 레버리지 비율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이는 국내 은행업계가 관리 가능한 수준의 리스크라는 평가가 나왔다. 12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 열린 S&P글로벌..
2018.07.12 14:58
S&P "긍정적 신용도 추이 한국 기업, 높아지는 불확실성에 직면"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2일 보고서를 통해 다년간 이어진 국내 기업들의 신용도 개선이 대내외적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더 이상 지속되긴 힘들 수 있다는 견해를..
2018.07.12 11:03
두 국적 항공사의 낯 뜨거운 '품격' 경쟁
2010년 2월, 일본 국적 항공사 일본항공(JAL)이 파산했다. 방만한 경영으로 적자만 2조3000억엔이 넘었고 자본잠식에 빠졌다. 이후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통해 13개월만에 흑자전환에..
2018.07.09 07:00
“메모리 반도체, 한국과 중국 격차는 3~4년”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국내 업체들이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은 앞으로 최소 3~4년간은 제한적일..
2018.06.28 14:40
일류 한국 기업들, 주주 앞에선 삼류
삼성에 이어 현대자동차까지, 한국 대표 기업들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잇따라 된서리를 맞고 있다. 이번 현대차의 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 합병 실패 사례로 '전개방식'도 정형화됐다...
2018.06.21 07:00
"정부의 이동통신 요금인하 조치, 통신사 신용도 약화시킬 것"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정부가 정책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이동통신요금 인하가 SK텔레콤(A3/부정적), KT(A3/안정적) 등 국내 통신사업자의 이동통신부문 매출 축소 및 신용지표 약화로..
2018.06.12 11:52
이전39 / 83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