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먹는 하마'된 삼성금융 '모니모'...뒤늦게 방향성 찾기 '분주'
- 삼성그룹 금융계열사들이 야심 차게 내놓은 통합앱 '모니모'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계열사들이 수백억원씩 쏟아부으며 출시했지만,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가 당초 기대보다 크게..
- 2024.02.02 07:00
- 신세계리츠, 스타필드 담아도 지분은 반뿐?…자산 구성에 쏠리는 관심
- 신세계리츠(가칭)가 출범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말 신세계리츠를 위한 자산관리회사(AMC) 본인가를 받았고 조직을 정비 중이다. AMC가 본격적으로 신세계리츠에 담을 자산을..
- 2024.02.01 07:00
- 임직원 불법에도 시중은행 전환 '가능'…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파란불
-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청신호가 켜졌다. 금융당국은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과 관련해 임직원의 위법행위와 관련된 문제가 있다해도 제제확정 전에 시중은행 전환을 신청할 수..
- 2024.01.31 16:47
- 왜 우리은행은 ELS를 계속 팔겠다고 할까?
- 은행에서 판매한 수조원 규모 주식연계증권(ELS)의 손실 이슈는 작년 8월부터 수면 위로 올랐다. 하반기 홍콩H지수 기반 ELS의 조기상환이 잇따라 불발되며 만기 손실 가능성이 본격..
- 2024.01.31 13:41
- 부동산PF '충당금' 압박에 다올·이베스트·하이투자證 '직격탄'
- 금융당국이 증권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를 향한 고강도 관리를 예고한 가운데 중소형 증권사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PF 사업으로 쏠쏠한 매출을 올려왔는데 최근..
- 2024.01.31 07:00
- 상장사 인적분할 때 자사주 신주배정 금지
- 금융당국이 자사주 제도를 본격 손질한다. 특히 상장사들이 보유하던 자사주를 이용해 인적분할 시 대주주의 지배력 확대 수단으로 남용하는 문제를 막겠다는 방침이다. 30일..
- 2024.01.30 16:57
- 농협·하나銀 ELS 판매 중지, KB銀도 곧...신한ㆍ우리銀만 남았다
- ‘ELS사태’가 총선테마로 부상하고 있다. 피해자가 나타나기 시작하자 정치권까지 나서서 문제를 제기하는 상황이다.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 강화 등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 2024.01.30 13:58
- 한국證 IB 수장 공백·하나證 투자본부장 사임…증권가 IB 부진 단면
- 한국투자증권 기업금융(IB) 그룹장은 한달 넘게 공석중인 가운데 하나증권의 투자금융본부장도 작년 말 사임한 것으로 알려진다. 증권가에선 IB 부문 조직을 통폐합하고 인력을 줄이는 등..
- 2024.01.3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