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 매각 본격화, 변수는 우리금융·롯데·몸값
- 롯데카드 매각이 본격화했지만 인수 경쟁은 아직 치열하지 않은 분위기다. MBK파트너스와 함께 투자한 우리은행이 유력한 롯데카드 차기 행선지로 꼽히는 데다, 단기간에 희망 매각가가..
- 2022.06.30 07:00
- LX판토스 만기 다가오는 미래에셋PE, ‘코로나 특수’ 유효기간에 걸린 회수 성과
- 미래에셋PE는 지난 2018년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특수관계인으로부터 LX판토스 소수지분을 인수했다. 이 펀드의 만기가 내년에 돌아오기 때문에 올해 중 매각 준비 작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 2022.06.29 07:00
- ‘돈버는 플랫폼'의 역설...평판 위험에 매각 쉽지 않은 카카오모빌리티
-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그룹 계열사 중 가장 독보적인 성공 사례다. 한국 모빌리티 시장을 열었고 단기간에 외형을 키우며 이익도 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독점적 지위를..
- 2022.06.27 07:00
- SK그룹, 사실상 주가 KPI 도입 원년...주가 횡보에 성과급 줄까 고민
- SK그룹 계열사들이 파이낸셜 스토리 성과가 부진한 가운데서도 기업가치를 끌어올려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주가를 중심으로 계열사 경영진의 실적을 평가하는 사실상..
- 2022.06.23 07:00
- Winter is coming?…하반기 혹한 대비 나선 대기업·금융사·PE
- 장기 불황 우려가 커지며 기업과 투자 시장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대기업들은 하반기 이후 닥쳐올 혹한에 대비해 곳간을 정비하면서도 늦기 전에 먹거리를 확보하려 백방으로 뛰고..
- 2022.06.23 07:00
- 1주일 사이 8만→4만...베어링PEA는 PI첨단소재 지분을 더 살까
- 베어링PEA가 경쟁을 뚫고 PI첨단소재 인수전에서 승리했지만 환호는 길지 않았다. 일주일 사이 각종 변수가 더해지며 주가가 인수 단가의 절반 아래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고가 인수’..
- 2022.06.21 07:00
- 한국맥도날드 매각, 본사와 관계 설정·사업 턴어라운드 고민
- 한국맥도날드가 다시 매물로 나왔다. 글로벌 본사에서는 한국 사업을 맡아줄 전략적투자자(SI)를 우선 순위에 두는 분위기다. 인수자는 한국 사업을 주도하게 되지만 본사에 지급할..
- 2022.06.20 07:00
- 0.5~2.5%…PEF 관리보수도 전략 따라 상황 따라 세분화
-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은 점차 크레딧, 인프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찾고 있는데, 전략이 다변화하며 GP들이 받아가는 관리보수율도 세분화하고 있다. 공격적인 전략을 펴고 수익을 잘 내는..
- 2022.06.17 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