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조기업 AAA 등급 지위, LG화학 오르고 현대차 내려올까
- 국내 신용평가사들의 정기평가가 한창인 가운데 시장의 관심이 최고 신용등급인 AAA로 쏠리고 있다. 현재 국내 일반 비금융기업 중 AAA 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곳은 SK텔레콤과 KT 등 통신사,..
- 2017.05.17 07:00
- 삼성전자, 지주회사 전환 포기
- 삼성전자가 지주회사 전환을 포기했다. 삼성전자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지주회사 전환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삼성전자 측은 “지주회사로 전환할 경우 전반적으로는 사업경쟁력 강화에..
- 2017.04.27 09:12

- 자본시장에서 선호되는 대선 후보는 누구?
- 대통령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 자본시장도 표심(票心) 향방에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유력 대선 후보들의 경제정책이 모호하고, 특히 자본시장이 속한..
- 2017.04.27 07:00
- 무디스 "올해 포스코 영업익, 전년比 크게 개선 전망"
- 포스코의 올해 영역이익이 전년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 1분기의 견조한 영업실적과 지난해 포스코건설의 대규모 손실에 따른 기저효과가 고려된 평가다. 국제..
- 2017.04.19 14:30

- 시장 신뢰도 '바닥' 이랜드그룹, 위기 자초 원인은…
- 이랜드는 중국 진출의 ‘교과서’로 알려져 왔다. 1994년 중국으로 진출한 이래로 연간 5000명의 중국인 현지 직원을 채용하고, 현재 8000여개의 패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그러던 이랜드가..
- 2017.04.17 07:00
- 1년 남은 아람코 IPO…한국 자본시장에 불어닥칠 모래바람
- 국내 자본시장에서 '아람코'(Aramco)에 대한 관심도가 서서히 높아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기업 아람코는 내년에 상장을 예고했는데, 시가총액만 2조~3조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 2017.04.13 07:00

- '시장' 빠진 시장친화 구조조정…큰 그림 없고 책임회피만 급급
- 수십조원의 자금이 투입된 대우조선해양이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자금을 더 붓느냐, 마느냐를 놓고 국책은행과 사채권자 간의 갑론을박만 진행 중이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 2017.04.13 07:00
- 현대重 '15년만에', 삼성重 '창사이래'…최저 신용등급 기록
- 대우조선해양 처리 문제와 대형 조선사들의 수주절벽 문제로 조선업계에 경고등이 다시 켜진 가운데 한국기업평가가 조선사들에 대한 선제적인 등급 강등 조치에 나섰다. 대상은..
- 2017.04.03 09:29

- 넷마블 상장에 쓴웃음 짓는 CJ E&M…2조 쥐고 2조 버렸다
- 최근 자본시장에서 화제의 주인공은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다. 상장 공모 규모만 2조6000억원이 넘고, 이에 기반한 시가총액은 13조원에 이른다. 넷마블이 상장에 성공하면 시가총액..
- 2017.03.30 07:00
- 양치기소년 된 삼성, '이재용 구속' 플랜B도 없었나
- 지난해 10월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가 삼성전자에 주주가치 제고 요청이 담긴 서한을 보냈다. 그 해 11월 삼성은 지주회사 전환 검토 등을 추진하겠다고 발 빠르게 밝혔다...
- 2017.03.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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