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눈 앞에 다가온 '트리플' 펀치
- 위기의 현대자동차 눈 앞에 해결하기 쉽지 않은 과제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시가총액은 2위로 뛰어올랐다. 하지만 사업 기초체력(펀더멘털)이 개선됐다기보다는 지배구조 개편 이슈에..
- 2017.03.27 07:00
- "호황 3년 남았다"…투자 '타이밍' 고민 커진 국내 정유·석화업계
- 지난해 국내 정유 및 석유화학 업계는 우호적인 업황 효과를 톡톡히 보며 높은 영업이익률과 빠른 재무안정성 개선을 이뤘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가 앞으로도 이어지기는 어려워 보인다...
- 2017.03.23 07:00

- "수익성 저하에 사드 리스크까지"…롯데쇼핑 신용도 하향압력 증가
- 롯데쇼핑이 안팎 악재로 신용도 하향압력이 커지고 있다. 국내에선 수익성 저하에 직면한 상태인데 중국에선 사드(THAAD) 관련 리스크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 2017.03.22 11:48

- SK하이닉스, 도시바반도체 인수 목적과 의지는 분명하다
- 도시바 반도체의 예비입찰 마감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매각전 양상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매각 측이 정확한 거래 규모를 밝히지 않으면서 진성매각 의지에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 2017.03.20 07:00

- 대기업, '컨트롤타워' 해체…'비즈니스 유닛' 새 바람
- 국내 재계가 '컨트롤 타워 해체'라는 큰 변화의 바람을 맞고 있다. 글로벌 경쟁 격화로 하루 뒤의 경영 환경조차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서 기존 컨트롤타워의 역할은 한계에 다다랐다...
- 2017.03.16 07:00
- 수주절벽 맞은 조선 빅3, 영업수익성 저하 재차 우려
- 수주 절벽을 맞은 국내 조선 빅3에 대한 위기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향후 3년간 연평균 매출액이 급감할 것으로 보여 발주환경이 개선되거나 추가적인 고정비 절감이 없을 경우..
- 2017.03.15 15:20

- 신동빈 회장, 롯데 비유통사업 확대 더 중요해졌다
- 롯데그룹의 상황은 말 그대로 첩첩산중이다. ‘형제의 난’으로 일컬어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이 끝나기도 전에 최순실 국정농단..
- 2017.03.07 07:00
- 포스코대우, 포스코P&S 철강합병 완료…통합 포스코대우 출범
- 포스코대우와 포스코P&S를 합병한 통합 포스코대우가 공식 출범했다. 포스코대우는 1일 포스코P&S의 철강 유통·가공·스크랩 등 사업 전반을 흡수하고 포스코그룹의 국내외 철강..
- 2017.03.01 1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