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 회사채 발행액 500억으로 증액
- 한화건설은 27일 발행할 예정인 회사채 발행 규모를 종전 3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증액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9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480억원이 몰려 약 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 2018.04.24 16:09
- 더 정교해진 엘리엇, 현대차 취약 포인트 집중공략
- 글로벌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Elliot management)가 더 정교해진 전략으로 현대자동차 공략에 나섰다. 엘리엇은 제안서 'Accelerate Hyundai'(엑셀러레이트 현대)의 제목만으로..
- 2018.04.24 11:15
- 기관에 '인덱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현대차
- 국내 주식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존재감이 예전만 못하다. 주가가 2년 넘게 박스권에 갇히면서 기관투자가들은 현대차 주식에 대해 '지루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포트폴리오 상 담는..
- 2018.04.23 07:00
- 美 석화 투자 머뭇거리는 보수적인 대림산업
- 대림산업이 미국 석유화학 사업에서 끝까지 완주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보수적인 기업 성향으로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대림산업은 올 초 태국 최대..
- 2018.04.23 07:00
- "비용보단 정치적 부담을 줄여라"…지배구조 개편 '직진'하는 현대家
- 과거 '현대그룹'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안 되면 되게 하라"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철학처럼 직선적이고 남성적이다. 이 같은 선대(先代)의 성향이 현대산업개발을..
- 2018.04.20 07:00
- 1900억 회사채 만기에 300억 차환 발행 나선 한화건설
- 한화건설(BBB+)이 2년만에 공모채 시장에 등장했다. 1900억원어치의 공모채를 상환하기 위한 것인데 일단 발행 목표액을 300억원으로 잡았다. 최대 500억원까지 증액발행하기로해 추가..
- 2018.04.18 07:00
- 군인공제회, PEF 운용사로 스틱·네오플럭스·IMM인베·BNW 선정
- 군인공제회가 사모펀드(PEF) 분야로 블라인드펀드 운용사로 스틱인베스트먼트·네오플럭스·IMM인베스트먼트·BNW인베스트먼트-IBK기업은행 4곳을, 벤처캐피털(VC) 분야로..
- 2018.04.17 10:51
- 정의선의 '현대엔지니어링' 카드, 언제 어떻게 쓰일까
- 현대자동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시장의 가장 큰 관심은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의 재원 마련이다. 정 부회장의 경우 승계와 맞닿아 있기 때문에 정 부회장이 보유한..
- 2018.04.1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