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원주 국민연금 CIO 연임 불투명…탄핵 정국에 당분간 업무는 이어갈 듯
- 국민 노후자금 약 1100조원을 운용하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연초부터 '핵심 리더'인 기금운용본부장(CIO)의 거취 문제로 어수선한 분위기다. 서원주 CIO의 임기가 지난달로..
- 2025.01.20 07:00
- 공제운용 분리한 새마을금고, 장기채·인프라 시장 '큰손'될까
- 새마을금고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자산운용 부문에서 공제(보험) 부문을 별도로 분리하며 전문 운용 체계를 강화했다. 자금운용부문장(CIO) 직속으로 공제운용부를 신설한 것이..
- 2025.01.17 07:00
- 5대 은행장 만나는 이재명 대표...은행들, 상생금융 '보따리' 마련에 '고심'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0일 은행연합회에서 5대 시중은행장들과 만난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도 대거 참여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생금융 확대'가 논의될..
- 2025.01.16 14:30
- 책무구조도 본격 시행, 피드백 못 받은 외국계·인뱅 '발등의 불'
-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으로 불리는 책무구조도가 지난 하반기 시범 운영기간을 마치고 최근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올해부터는 내부통제에 실패할 경우 자칫 최고경영자(CEO)에게 까지..
- 2025.01.15 07:00
- 올해 WM 화두는 '패밀리오피스'…은행·증권사, 로펌과 제휴 가속화
- '패밀리오피스(Famiy Office)'가 올해 자산관리(WM)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상속·증여와 같은 부의 이전 문제부터 가업의 승계와 해외 투자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이..
- 2025.01.13 07:00
- '내 코가 석자'…BIS비율ㆍ주주환원 부담에 계열사 지원 망설이는 금융지주들
- 지주의 지원에 기대왔단 주요 은행금융지주 계열사들이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돌입해야 할 거란 관측이 나온다. 지주의 지원 여력이 줄어들며, '보통주 증자'로 대표되는..
- 2025.01.10 07:00
- '좀비기업' 퇴출 속도 내는 거래소…당국도 업무계획에 포함할 듯
- 한국거래소가 연초부터 '좀비기업' 퇴출을 강조하고 나섰다. 국내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해왔는데, 올해는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7일..
- 2025.01.08 07:00
- 새마을금고 '반쪽짜리' 혁신…회장 연임 막혔지만 전문경영인 도입은 '난망'
- '뱅크런(대규모 인출)' 사태와 부실 대출 논란으로 시작된 새마을금고 지배구조 개편이 '반쪽'에 그친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포된 개정안에는 행정안전부의 관리 감독 권한이 강화되면서..
- 2025.01.07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