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 작년 순이익 3조1693억원…전년 比 22.5% 증가
- 우리금융지주는 2022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2.5% 증가한 3조169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견조한 이자이익에 기반해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 2023.02.08 16:32
- 신한금융, 지난해 순이익 4조6423억원으로 리딩뱅크 탈환
- 신한금융지주가 3년만에 KB금융을 제치고 리딩뱅크를 탈환했다. 2022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15.5% 증가한 4조6423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희망퇴직비용, 추가 충당금 적립 등의..
- 2023.02.08 15:04
- 교보생명도 금융지주사 설립 추진
- 교보생명이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본격적인 지주사 체제를 출범시킨다. 2005년 지주사 전환 검토를 시작한 지 18년만이다. 교보생명은 9일 열리는 정기 이사회에서 금융지주회사 설립..
- 2023.02.08 13:20
- KB금융, 작년 순이익 4조4133억원…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시장 전망치 하회
- KB금융은 7일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4조413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3854억원으로 1조2713억원을 기록했던 직전 분기 대비 3분의 1토막 났다. 7000억원 수준을 전망했던..
- 2023.02.07 16:43
- 성과급 시즌 돌아오는데…뚝 떨어진 실적에 뒤숭숭한 증권가
- 증권가의 성과급 시즌이 다가왔지만 사상 최대 실적으로 축포를 터뜨렸던 지난해와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다. 대다수의 증권사가 부진한 실적을 내면서 임직원들의 기대감이 한풀 꺾인..
- 2023.02.07 07:00
- 문 열린 STO시장에 일단 뛰어드는 증권가...수익성은 '갸우뚱'
- 부동산, 미술품, 음원, 지식재산권(IP) 등 비정형화된 자산을 소액으로 사고파는 조각 투자가 내년부터 활성화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제도권 밖에 있던 디지털 증권, 즉 토큰 증권(ST)의..
- 2023.02.07 07:00
- 한용구 신한은행장, 건강상 사유로 사임
- 한용구 신한은행장이 지난주 건강상의 사유로 사임 의사를 밝혔다. 한용구 은행장은 “본인 치료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영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결정하게 됐다”며,..
- 2023.02.06 15:42
- 저조해진 공모주 수익률에 늘어나는 주관사-기관투자가 '잡음'
- "모든 증권사가 그런 건 아니지만, 수요예측이 끝나고도 딜 클로징 하기 전에 기관들로 하여금 추가 청약 의사나 공모가 가격 수정 의사를 묻는 전화가 많이 온다. 그런데 이게 유독..
- 2023.02.02 07:00
- 특별대손준비금 규제에 배당 불확실성 커졌다…금융주 랠리에 '찬물'
- 금융당국이 특별대손준비금 적립요구권 도입을 예고하자 가파르게 상승하던 은행주가 주춤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개입으로 은행권 배당정책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영향으로..
- 2023.02.01 07:00
- NH證, 채권 손실發 '트레이딩 부진' 언제 끝날까
- 채권운용에서 비롯된 대규모 손실로 인해 NH투자증권의 실적 부진이 지난 1년간 이어지고 있다.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운용이익 변동성이 커 경쟁사 대비 손실이 컸다는 분석이다.대신증권..
- 2023.02.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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