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중공업, 같은 유증 다른 위상
- 삼성중공업이 우여곡절 끝에 1조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단행을 결정했다. 현재 재무상황만 놓고 보면 당장 증자가 필요한 상황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인도 지연과 수주 가뭄 등..
- 2016.08.30 07:00
- S&P, SK E&S '부정적' 전망…"차입금 증가와 수익성 저하"
-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9일 SK E&S의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 ‘BBB’ 장기 기업신용등급과 후순위 영구 자본증권에 부여한 ‘BB+’ 장기..
- 2016.08.29 18:51
- 칼텍스 의존도 절대적 GS그룹, 못 받쳐주는 非정유사업
- GS그룹은 외형적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출은 계속 늘고 있고, 대규모 손실이 난 2014년을 빼면 수익성도 소폭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들여다보면 GS칼텍스가 그룹..
- 2016.08.29 07:00
- 한진해운 "선박금융 상환유예…용선료 협상 마무리 단계"
- 한진해운은 독일의 HSH 노르드방크와 코메르츠방크, 프랑스의 크레디트아그리콜 등 해외 금융기관으로부터 해운 선박금융 채권 상환유예에 대한 동의 의사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 2016.08.28 16:30
- LG화학, 글로벌 공급과잉에 선제적 사업 구조조정
- LG화학은 기초소재 분야를 고부가 석유화학 제품으로 고도화하고, 기존사업은 원가 경쟁력 및 시장 지배력 강화로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사업 구조조정 계획을 밝혔다. LG화학은 고부가..
- 2016.08.28 11:40
- 해외플랜트 '트라우마' GS건설, 하반기 등급하향 가능성 커졌다
- 신용등급 A급 이하 건설사 중에서 GS건설의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역시 해외 플랜트 부문의 저조한 수익성과 추가원가 발생, 이에 따른 과중한 운전자금 부담이..
- 2016.08.26 15:54
- CJ그룹 신용도 향방, 대규모 해외투자 결과에 달렸다
- 이재현 회장의 특별사면으로 CJ그룹은 3년 간의 오너 공백 사태를 끝내게 됐다. 내부적으로는 그동안 주춤했던 대규모 투자와 경영 전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 2016.08.25 07:00
- 삼성전자 뺀 삼성그룹, 재무지표 저하 추세 뚜렷
- 삼성전자 주가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갤럭시노트7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로 다변화한 사업포트폴리오가 안정감을 주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가 쏟아지고..
- 2016.08.24 07:00
- "그룹 지원수혜 가능성 떨어졌다"…CJ헬로비전 신용등급 강등
- CJ헬로비전 신용등급이 A급으로 떨어졌다. SK그룹의 인수가 무산되면서 CJ그룹으로부터의 지원 수혜 가능성이 떨어졌다는 평가다. NICE신용평가는 23일 CJ헬로비전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 2016.08.23 16:46
- SK그룹의 고민…불안한 '캐시카우' 반도체, 해운·건설 신인도 하락
- SK그룹의 주요 모니터링 산업으로 반도체와 해운, 건설이 꼽혔다. 반도체는 비중이 커지는 만큼 실적 가변성이 커졌다는 점에서, 해운과 건설은 신용도가 계속 떨어질 위험이 있다는..
- 2016.08.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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