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김진욱 기자의 글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15.6조…전년 比 57.6% 증가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5조600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9조8984억원) 대비 57.6% 늘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69% 늘어난 60조원을 기록했다. 65조9800억원을 달성했던..
2018.04.06 09:52
최소 5兆 필요한 정몽구·정의선 父子, 활용 가능한 지분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에는 최소 5조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은 향후 현대모비스에 대한 지분율만 높인다면 그룹 경영권을..
2018.04.06 07:00
정부의 조선업 발전 전략, 5.5조 공공 발주·대우조선 매각
정부가 국내 조선사에 5조5000억원 규모의 선박을 발주하고, KDB산업은행이 보유한 대우조선해양의 매각을 추진한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산업 경쟁력 강화 관계장관..
2018.04.05 14:29
정부, 해운업 재건 5개년 계획 발표…국적 선사에 200척 발주 지원
정부가 한국 해운 산업을 되살리기 위해 국적 선사에 200척 이상의 신조 발주 투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형 선사의 벌크선 140척을 포함, 향후 3년간 집중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2018.04.05 14:04
현대차로 타깃 바꾼 엘리엇, '삼성 교훈' 어떻게 활용할까
미국계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이하 엘리엇)가 현대자동차그룹을 정조준하며 2년여 만에 한국 자본시장에 재등장했다. 앞서 엘리엇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건을 두고..
2018.04.05 07:00
납세 정공법 택한 현대중공업…재계 트렌드로 자리 잡을까
현대중공업그룹의 경영권 승계 작업이 화제다. 지주사 지분을 일부 매입하며 증여세를 완납하는 '정공법'을 택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 같은 방식이 재계 트렌드로 자리 잡을..
2018.04.03 07:00
금호타이어 노·사, 해외 매각 합의…中 더블스타 자본 유치키로
금호타이어 노·사가 중국계 타이어제조업체 더블스타로의 매각에 합의했다. 금호타이어는 법정관리를 피하고 경영 정상화 수순을 밟게 됐다. KDB산업은행은 30일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2018.03.30 21:36
쌍용양회·CJ헬케…'빅 딜' 거머쥔 한국증권, 인수금융 주선 1위
한국투자증권이 올 1분기 인수금융 주선 시장에서 1위로 출발했다. 최대 규모 거래였던 쌍용양회와 CJ헬스케어에 모두 참여한 덕분이다.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이 각각 2·3위를..
2018.03.30 07:00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모비스 vs 글로비스' 엇갈리는 증권사 평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안을 두고 증권가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관련 불확실성이 제거돼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는가 하면 현대모비스에 대해서는 합병 비율 등이 불리해..
2018.03.29 14:55
정부, 중소기업 육성 위해 8조 규모 '성장지원펀드' 조성
정부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3년 동안 8조원 규모의 성장지원펀드를 조성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창업 초기 이후 기업을 각 성장 단계 별로 나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정부..
2018.03.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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