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박상은 기자의 글

BNK금융, 저원가성 예금·소매여신 늘려 NIM 개선
BNK금융그룹이 순이자마진(NIM) 개선세에 힘입어 올 상반기 준수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NIM 개선은 저원가성 예금을 확보하고, 소매기업의 부동산 담보대출 및 가계 신용대출을 확대한..
2016.07.28 18:01
BNK금융 상반기 순익 3114억…전년比 2.5% 감소
BNK금융그룹이 상반기 전년 동기대비 순익이 다소 줄었다. 일회성 요인이 사라진 데 따른 기저효과라는 설명이다. BNK금융그룹은 28일 올해 상반기 누적 311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2016.07.28 14:11
핀테크업계 "못믿을 은행 共生, 이젠 보험에 기대볼까"
은행의 지지부진한 '지원' 모델에 지친 핀테크 업체들이 보험 등 다른 금융업권의 관심에 화색을 보이고 있다. 'OO멤버스 X기' 형식의 은행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2016.07.28 07:00
상반기 순익 줄어든 국민카드 "마케팅 비용 때문에"
은행계 카드사 중 시장점유율 2위인 국민카드의 상반기 수익이 전년대비 크게 줄었다. KB금융그룹은 일시적으로 마케팅 비용을 많이 썼기 때문이라는 설명이지만, 시장에선 이같은 기조가..
2016.07.27 07:00
국민은행, 해외 5억달러 선순위채 발행
국민은행이 5억달러 규모 선순위 채권을 발행했다. 국민은행은 26일 5억달러 규모의 3년만기 고정금리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권은 국민은행이 기설정한 80억달러..
2016.07.26 12:11
은행, 내년부터 외화자산 더 쌓아야…LCR 규제 도입
내년부터 은행은 단기적인 유동성 위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외화 자산을 더 쌓아야 한다. 추가로 쌓아야 하는 자산은 내년부터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증가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2016.07.26 09:15
은행 상반기 실적 선방…금리스프레드 '늘고' 충당금 '줄고'
은행권의 상반기 순익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었다. 은행들은 저금리 기조에서 순이자마진(NIM) 높이기 쉽지 않은 가운데 금리 스프레드를 높여 이자수익을 방어했다. 취약업종..
2016.07.25 07:00
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7900억…전년比 5.5%↑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익 7900억원을 시현했다. 비용절감과 대손충당금 감소가 순익에 영향을 미쳤다. 하나금융지주는 22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익이 3521억원, 상반기..
2016.07.22 16:50
바젤委, 표준법 도입 검토…"BIS비율 변동 대비해야"
바젤은행감독위원회(이하 바젤위원회)에서 은행의 여신 신용위험 측정방식을 자체적 평가인 내부등급법보단 일관적인 규제를 위해 표준등급법으로 바꾸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2016.07.22 07:00
KB금융, 상반기 순익 1조1254억…전년比 20.1%↑
KB금융지주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개선됐다. 국민은행이 가계 및 소호 대출에 집중해 자산은 늘리고 이자수익을 방어했다. 그룹차원에선 현대증권 자사주 인수로..
2016.07.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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