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첫 IPO 대어 LG CNS, 상장 첫날 10% 급락…"공모가 너무 높았나"
- 올해 IPO 시장 최대어로 주목받은 LG CNS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모두 흥행에 성공했던 터라 증권가는 당혹감을..
- 2025.02.05 16:08
- LG CNS 흥행·트럼프 AI 드라이브에...IPO 시장 회복 기대감
- 올해 첫 대형 IPO 주자인 LG CNS가 21조원대 일반청약 증거금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를 시작으로 DN솔루션즈,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대형 IPO 대기 기업들과 트럼프 정부의 AI 인프라..
- 2025.02.03 07:00
- 상호금융권 NPL 급증에 소화 역부족…'제 2의 유암코' 필요성 대두
- 상호금융권의 부실채권(NPL) 규모가 급증하는 가운데 시장의 소화 능력이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상호금융권기관들이 연달아 NPL 처리를 위한 대부업 자회사를 설립하고..
- 2025.01.31 07:00
- LG CNS가 불 지핀 '중복상장' 논란…남은 타자들 불똥 튈까 '전전긍긍'
- "중복상장 문제에 관해서 사실 금융위원회 가이드라인에 따른 '물적분할 후 5년 전 상장'에 해당하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원래 LG CNS의 가치가 지주회사인 ㈜LG에 포함되어 있었던..
- 2025.01.22 07:00
- IPO 제도개선, ‘락업 확대’·‘코너스톤’ 도입 추진… 업계 “실효성 우려”
- 금융당국이 발표한 기업공개(IPO) 제도 개정안을 두고 의무보유확약(락업) 확대와 코너스톤 제도 도입의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투자 안정성 확보라는..
- 2025.01.22 07:00
- 락업 확대·초일가점 축소…금융당국, IPO 및 상장폐지 제도 손질
- 금융당국이 기업공개(IPO) 시장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를 확대하고 수요예측 참여자격을 강화하는 등 전방위적 제도개선안을 내놓았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 2025.01.21 09:38
- 100만원 받던 수수료, 갑자기 5000만원 내라? 신탁사ㆍ운용사 갈등 '급증'
- 최근 부동산신탁사가 요구하는 우선수익자 변경 수수료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운용사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기존 100~200만원 수준이던 수수료가 수천만원 대로 증가한..
- 2025.01.21 07:00
- 메리츠증권, 정영채 전 NH투자증권 사장 상임고문으로 영입
- 메리츠증권이 정영채 전 NH투자증권 사장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한다. 17일 투자금융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이 전통 기업금융(IB)영역으로 사업 모델을 확대하기 위해 정 사장 영입에..
- 2025.01.17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