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그룹 자금조달, 다시 채권에서 주식으로
- 삼성그룹의 자금조달 무대가 채권시장에서 다시 주식시장으로 이동한다. 신수종 사업에선 신규 투자자 유치를 통한 자금 확보를, 비우량 계열사는 시장 신뢰도를 다시 쌓기 위한 수혈..
- 2016.01.12 07:00

- 무한경쟁 돌입한 주류업계…압박 강도 커진 하이트진로
- 2016년 주류산업은 경쟁 강도가 한층 심화될 전망이다. 맥주 시장에선 수입맥주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소주 시장에선 지방 소주업체의 수도권 공략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 2015.12.31 07:00

- 중국 성장둔화·체질개선, 한국에 '먹구름' 몰고온다
- 한국이 처한 ‘저성장, 저유가, 엔저’라는 3저(三低) 환경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성장은 수출의존도가 높은 중국의 성장 둔화와 맞물리면서 구조적인 문제로 귀착되고..
- 2015.12.17 07:10

- 중국, 서비스업·내수시장을 주목하라
- 중국의 경기 둔화는 피할 수 없지만 성장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제조업은 성장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졌지만, 서비스업이 채우고 있다. 서비스업이 중국 전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0%..
- 2015.12.17 07:10

- 고삐 조인 현대중공업, 재조명 받는 현대오일뱅크 지분활용법
- 현대중공업이 고강도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가운데 보유 중인 현대오일뱅크 지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아람코와의 협력 강화계획과 관련해 현대오일뱅크의 프리IPO 등 지분 활용..
- 2015.12.08 07:00
- '변화'보단 '안정'을 선택한 삼성그룹 인사
- 삼성그룹이 '변화' 대신 '안정'을 선택했다.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파격 인사는 없었고 예년 수준의 승진이 이뤄졌다. 그룹 중추인 미래전략실에도 큰 변화를 주지 않았고 대신..
- 2015.12.01 12:00

- 高금리확정형 상품 많이 판 생보사, IFRS4 2단계 도입에 긴장
- 결손금 처리가 생명보험업계의 고민거리로 떠올랐다. 앞으로 결손금이 곧바로 부채로 인식되면 자본감소에 따른 지급여력비율(RBC ratio)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과거 고금리..
- 2015.12.01 07:00

-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에 '카카오뱅크·K뱅크' 선정
-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사업자로 한국카카오은행과 케이(K)뱅크은행이 선정됐다. 카카오뱅크는 사업계획 혁신성과 고객기반 구축이 용이하다는 점, 케이뱅크는 다수의 고객접점..
- 2015.11.29 16:50

- "中, 서비스업 중심 성장 지속…한국, 투자자·투자처 모두 유효"
- 연말을 앞두고 금융권에선 2016년 전망에 여념이 없다. 대외변수로는 미국의 금리 인상과 함께 '중국 리스크'가 꼽힌다. 중국의 경기침체가 내년도 한국 경제의 화두 중 하나라는 데는..
- 2015.11.25 07:00
- "증권업, 빈부의 격차 심해질 것"
- 국내 증권업계의 빈부 격차가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소형 증권사가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펼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이들의 우발채무 우려도 커질 것이라는 평가다...
- 2015.11.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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