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회생절차 큰장에 대형 법무법인 총출동
-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관련 자문에 대형 법무법인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동안 뜸했던 대형 구조조정 일감이 생긴 것을 반색하면서도 이해당사자와의 관계 때문에 조심스러워하는..
- 2025.03.31 07:00
- MBK·어피너티發 대표급 이동설에 글로벌 PEF 인사들도 들썩
-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부터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에 이르기까지 각계의 눈총을 받고 있다. 국민연금을 비롯한 출자자(LP)와 금융사들이 보수적인 시각을 들이대면서 한국..
- 2025.03.28 07:00
- 글로벌 PEF들이 노린 롯데칠성 '처음처럼', 이번엔 오비맥주의 인수가능성 솔솔
- 최근 자본시장에서 롯데칠성음료 주류 사업 매각 가능성이 다시 흘러나오고 있다. 롯데그룹이 위기론을 많이 잠재우긴 했지만 아직 화학과 건설 부문의 재무 부담은 완전히 해소되지..
- 2025.03.24 07:00
- 온기 속 불안 느끼는 인수금융 시장…셀다운 걱정인데 산은까지 꿈틀
- 시장 금리가 떨어지며 인수금융 주선사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졌지만 이면엔 조심스러운 분위기도 감지된다. 여러 금융사들이 인수금융 분야에 힘을 실으며 주선 금리 경쟁이 치열해졌고..
- 2025.03.20 07:00
- 홈플러스 회생채권, 메리츠 몫 빼고 1/n…사재출연·법원 시각은 변수
-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의 채권이 어떻게 분류될지 채권자들은 얼마나 자금을 상환받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신탁 담보채권을 갖고 있는 메리츠금융그룹이 최우선권을 가진..
- 2025.03.20 07:00
-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왜 갑자기 사재출연을 결정했을까
-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신청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사재 출연을 약속했다. 사태의 파장이 금융당국과 정치권을 넘어 불완전판매에 따른 법적 리스크로 이어질..
- 2025.03.17 13:18
- 사모펀드(PEF) 구제금융 화두 부상하지만…까다로운 조건에 부정적 여론도 걸림돌
- 사모펀드(PEF) 제도 초창기엔 경험과 이해도 부족에 따른 '사고'가 종종 있었다. 지난 수년간은 평온한 상황이 이어졌다. 운용사(GP)들은 저마다 아킬레스건이 있지만 파산이나 회생절차,..
- 2025.03.17 07:00
- CJ올리브영, 신한은행 등에 맡겨둔 지분 11.3% 조기 인수…오너家 완전지배력 확보
- CJ올리브영이 금융사 재무적투자자(FI)가 갖고 있는 자사 지분 11.3%를 인수한다.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한국뷰티파이오니어 보유 지분을 자사주 형태로 매입하기로 결정하고..
- 2025.03.14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