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식 빌려 의결권 행사해도 '합법' 판결 나와…주총 표대결 '비밀무기'?
- 맥쿼리자산운용과 플랫폼파트너스의 분쟁은 일단락됐지만 이로 인해 자본시장에는 큰 불씨가 하나 남았다. 플랫폼파트너스의 '의결권 대차'가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온 것이다...
- 2018.09.27 07:00
- 내년 인터넷銀 추가 인가…부동산신탁사 신규 지정 추진
- 이르면 내년 초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이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연내 부동산신탁사, 특화 손해보험사 라이선스 신규 지정도 예고됐다. 금융위원회는 26일 '금융업 진입규제 개편방안..
- 2018.09.26 18:18
- 인터넷은행 특례법 국회 통과…KT·카카오 은행 대주주 된다
-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정보통신기술(ICT) 주력 대기업 등 비금융주력자에게 인터넷은행 지분 34%까지 보유를 허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법의 효력이 발생하는 올 연말께..
- 2018.09.21 09:34

- 1×5=3? 분할 효성 시총 급락…'패시브 마켓'의 그늘
- 지난 7월 분할 재상장한 효성의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영역별 전문 경영 체제를 위해 회사를 5개로 쪼갠다는 '명분'은 좋았지만, 막상 시장의 투심(投心)은 효성을 외면하고 있는..
- 2018.09.21 07:00

- 증권사는 브로커리지 안주·정부는 옛 NCR 고집…"골드만은 먼 얘기"
- 국내에서 초대형 투자은행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려면 일단 투자은행 업무(Investment Banking)에 대한 '인식 변화'가 전제돼야 한다. 즉 초대형 IB로 지정된 증권사들은 중소형 증권사들과..
- 2018.09.20 07:00

- 카드 실적 부진에…신한금융 '자본 배분' 문제 부상
-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2년간 내외부 확장에 성공하며 자본 배분(capital alloction) 문제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규제와 시장한계로 인해 지속적으로 수익성이 줄어드는 계열사가 있는 반면,..
- 2018.09.20 07:00
- M&A 로드맵 완성한 KB금융…시장 관심은 '삼성'?
- 신한금융그룹이 ING생명보험(옛 오렌지라이프)을 품에 안으며 '리딩뱅크 라이벌' KB금융그룹의 움직임에도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정부가 대기업집단의 금융 계열사 보유를..
- 2018.09.20 07:00
- MKIF 주총, 맥쿼리 승리...운용사 변경 찬성 31% 그쳐
-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MKIF)를 둘러싼 3달 간의 갈등이 일단 맥쿼리자산운용측의 승리로 일단락됐다. MKIF는 19일 오후 3시30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 2018.09.19 1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