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위상호 기자의 글

DH는 요기요 몸값 2조원을 받을 수 있을까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DHK)는 올해 M&A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힌다. 예상 매각가로 2조원이 거론되고 있다. 배달앱 2위의 시장 지위에 ‘이익을 내기 시작한..
2021.01.13 07:00
KKR, 39억달러 첫 아시아 태평양 인프라 펀드 모집 완료
글로벌 투자회사 KKR은 39억달러 규모 아시아 태평양 인프라 펀드(KKR Asia Pacific Infrastructure Investors SCSp) 모집을 최종 마감했다고 11일 밝혔다. KKR은 이번 펀드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내 인프라..
2021.01.11 11:43
대기 자금만 수십조원…2021년 PEF 드라이파우더 소진 경쟁 예고
국내외 대형 사모펀드(PEF)들은 지난해 투자처를 찾기 쉽지 않았다. 코로나 여파로 협상장을 차리기도 기업가치를 산정하는 것도 어려웠다. 그 와중에 아직 쓰지 못한 돈은 많고, 새로..
2021.01.08 07:30
이베이코리아 매각 최적기?…원매자들은 “다음 기회에 사야 싸다”
이베이코리아 매각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G마켓, 옥션 등을 거느린 오픈마켓 1등 업체로 안정적인 이익을 내고 있다. 최근 코로나 영향으로 실적도 개선되고 있어 매각하기에 가장 호기를..
2021.01.08 07:29
SK㈜-SK E&S, 美 수소기업 플러그파워에 15억달러 투자
SK㈜와 SK E&S가 미국 수소기업 플러그파워(Plug Power)에 15억달러(약 1조6000억원)를 투자한다. 7일 SK㈜와 SK E&S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어 플러그파워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 투자금액은..
2021.01.07 10:17
코로나가 망친 2020년…상장 여부에 위기 대응력 갈렸던 LCC들
저가항공사(LCC)들은 2020년 최악의 고난을 겪었다. 상장 여부에 따라 위기 대응 역량은 차이가 났다. 상장사들은 어려운 중에도 사채 발행, 유상증자 등을 통해 시장성 자금을 확보할 수..
2021.01.07 07:00
KCC, 실리콘사업 수직계열화…모멘티브 지분율 60%로 확대
KCC가 실리콘 사업부문 지배 구조를 통합한다. KCC실리콘 등 실리콘 사업을 모멘티브로 넘겨 모멘티브 지분율을 60%로 확대하기로 했다. 6일 KCC는 이사회를 열어 KCC실리콘을 비롯한 국내외..
2021.01.06 14:50
FI 분쟁 결말 다가오는 교보생명…2021년 M&A 또 다른 빅딜?
교보생명과 재무적투자자(FI)들의 투자금 회수를 둘러싼 분쟁의 결말이 가까워 오고 있다. 내년 중재재판에서 FI의 주장대로 풋옵션 유효성과, 행사 가격이 인정된다면 신창재 교보생명..
2021.01.06 07:00
PEF 투자유치 받은 기업들, 위상·처지 따라 수익률 보장도 제각각
올해는 대기업들의 사모펀드(PEF) 투자유치 거래가 많았다. 신성장 자금 조달, 비주력 사업 정리 등 목적이 다양했는데, 기업들이 투자자에 제시한 회수 보장 조건도 천차만별이었다...
2020.12.30 07:08
덩치 키우기 분주한 빅히트, 관리 시스템 구축이 급선무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작년부터 잇따라 연예기획사를 인수하며 몸집 불리기에 분주하다. 사세는 급격히 키웠는데 끌어모은 역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능력이 있는지에 대해선 회의적인..
2020.12.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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