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업계 신성장 전략 '지지부진'…투지 심리 '냉랭'
- 변곡점에 선 국내 유통업계를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시선은 갈수록 냉정해지고 있다. 유통사들의 신(新)성장 전략이 시장에 큰 생기를 불어넣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커머스..
- 2016.02.26 07:00
- '준법 감시'에 갇힌 애널리스트
- 국내 애널리스트들의 사전 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준법 감시, 이른바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이슈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자본시장의 성장과 함께 활동 폭이 커진 애널리스트들이..
- 2016.02.25 07:20
- 경영 시험대 오른 조원태 부사장…구조 개혁은 '글쎄'
- 한진그룹이 험난한 형국에 들어선 가운데 조양호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이 경영 시험대에 올라섰다. 시장에선 한진그룹이 유의미한 구조조정을 진행하길 바라면서도..
- 2016.02.25 07:20
- '重厚長大 산업' 주춤…판교로 발 돌리는 투자자들
- ‘한국판 실리콘밸리’ 판교로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엔씨소프트·넷마블게임즈 등 간판 IT·게임업체들이 자금확보에 나서면서 금융시장도 분주해진 모습이다...
- 2016.02.25 07:00
- GS홈쇼핑 주주환원 압박, 부진한 홈쇼핑 업계에 확산될까
- GS홈쇼핑이 해외 헤지펀드의 거센 주주환원 요구를 받고 있다. 이에 나머지 홈쇼핑업체들에도 그 바람이 불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들은 GS홈쇼핑처럼 성장둔화를 겪는 와중에도 적지..
- 2016.02.23 07:00
- 신세계 첫 시내면세점, 롯데·신라에 미칠 나비효과
- 신세계그룹이 면세점 투자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었다. 업계에선 유통강자인 신세계의 진입이 향후 경쟁구도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촉각을 세우고 있다. 특히 호텔롯데와 호텔신라가..
- 2016.02.22 07:00
- 대한항공 꺼지지 않는 '경고등'
- 대한항공은 지난해 재무구조 개선작업에도 차입금을 줄이지 못했다. 여객사업은 유가하락이란 호재 속에도 만족스런 이익을 못 냈고 재무구조는 더 악화됐다. 시장에선 경고등을 켠 지..
- 2016.02.19 07:00
- 회사채 발행 주저했던 CJ제일제당, 조달비용 얼마나 낮출까
- CJ제일제당이 다시 회사채 발행에 팔을 걷었다. 시장상황이 불확실하다는 판단으로 발행계획을 보류한 지 한 달만의 결정이다. 신중한 회사의 행보에 시장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 2016.02.1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