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박영선 기자의 글

농협금융, 상반기 순익 1조7058억원으로 전년비 26.3% 증가…생명·운용은 부진
NH농협금융이 올해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NH농협생명과 NH아문디자산운용이 아쉬운 실적을 냈다.  NH농협금융은 28일 2023년 상반기 순이익 1조7058억원을 기록했다고..
2023.07.28 18:08
하나금융, KB·신한과 대비되는 NIM 하락세…3분기까지 지속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4분기부터 이어진 순이자마진(NIM) 하락세가 2분기까지 지속되고 있다. 1분기 대비 NIM이 증가한 KB·신한금융과 대조되는 행보다. 하나금융은 3분기까지 NIM 하락세가..
2023.07.27 17:02
KB금융, 상반기 순익 3兆...은행 대출 회복에 손보+생보 7400억 합작
KB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3조원에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 증가한 수치다. 2분기 들어 은행 대출이 증가세로 돌아선데다 시중금리 상승으로..
2023.07.25 16:13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인선 절차 시작…9월 최종 후보 확정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20일 차기 회장 인선을 위한 경영승계절차에 들어갔다. 향후 총 4번의 회추위를 거쳐 오는 9월 8일에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2023.07.20 16:05
CB 장점 살리되 불공정거래 차단..."메자닌 공시 의무 강화해야"
금융당국을 비롯한 자본시장 관계자들이 전환사채 발행·유통 시장 투명성을 제고해 불공정거래를 차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다만 전환사채 발행한도를 일정 수준으로 제한하거나..
2023.07.20 13:34
수수료 적격비용 산정 주기 '5년' 두고…당국 "업계 위한 조치" vs 카드업계 "아쉽다"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구성한 '카드 수수료 적격비용 제도개선 TF' 논의 결과를 이르면 3분기 내에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카드업계는 결과에 흡족해하지는 못하는 분위기다. 금융위는..
2023.07.19 07:00
은행 투자일임업 전면 확대 보류…'은행 못마땅' 정부 심기가 배경
국내 은행들의 숙원사업이었던 투자일임업 전면 확대가 무산됐다. 금융당국이 당분간 이를 허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정하면서다. 이 같은 결정에 은행권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고,..
2023.07.18 07:00
저축은행 NPL 매각 활성화 위해 모였지만…금융사 계열 F&I 여전히 '소극적'
저축은행의 무담보 개인연체채권 매각 활성화를 위해 이해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간담회가 열렸지만 여전히 매입 주체인 금융사 계열 F&I들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2023.07.12 16:27
개인 연체채권 민간 매각, '매각주체' 저축銀도 '매입주체' FNI도 실효성 의문
금융위원회에서 저축은행 연체율 관리를 위해 무담보 개인연체채권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외 부실채권(NPL) 전문투자회사(FNI)에 팔 수 있도록 했지만 현장에서는 실효성에 의문을..
2023.07.11 07:00
자본확충 급해지자…선택지로 신종자본증권 발행 꺼내드는 카드사들
카드사들이 신종자본증권 발행 시장에 심심찮게 보이고 있다. 통상 카드사들은 여신전문금융회사채권(여전채)나 기업어음(CP)으로 자금을 조달하는데, 레버리지 비율이 증가하자 자본..
2023.07.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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