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B네트워크, NH證-한국證 IPO 주관사 선정
- KTB네트워크의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선정됐다. KTB네트워크는 26일 이 같이 밝혔다. KTB네트워크는 4월초 정식으로 상장 주관계약을 체결하고, 실사를..
- 2018.03.26 15:54
- KB금융 노조 주주제안 전부 부결...신임 사외이사 3명 선임
- 노동조합의 사외이사 추천, 낙하산 방지 정관 도입 주주제안으로 관심을 모았던 KB금융지주 주주총회가 싱겁게 막을 내렸다. 노조 제안은 전부 표결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KB금융은 23일..
- 2018.03.23 16:48
- 치열해지는 KB-신한 1위 다툼...생보사 M&A 승자는 누구?
- '리딩뱅크'를 노리는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생명보험업까지 확대되고 있다. 그룹의 '약한 고리'를 보강해 압도적 1위로 발돋움하려는 KB금융과, 비은행 강화로..
- 2018.03.23 07:00
- "민간 금융사와의 '전쟁'이 금융당국 핵심 업무인가"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설립 근거인 금융위원회법의 서두엔 '금융기관의 자율성을 해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돼있습니다. 금융 현안이 산적한 이 시기에 '감독기관의..
- 2018.03.22 07:00

- 위험자산 선호 심리 위축...바이오주 수급 '빨간불'
- 최근 반년간 국내 증시를 이끌어온 바이오주의 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등 거시 악재로 인해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되서다. '뭘 사도 주가가 오르던' 지난해엔..
- 2018.03.22 07:00

- 교보생명, '좋은 회사'지만...커지는 FI와 갈등ㆍ떨어지는 기업가치
- 잠재매물 보험사 중 교보생명은 '빅(big) 3'의 일각이라는 상징성이 있다. 인수하면 곧바로 보험업계의 '빅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자산규모만 100조, 순이익 5000억원의 국내 3위..
- 2018.03.22 07:00
- 은행, 26일부터 소호 대출 죈다...DSR 시범 운영도 시작
- 앞으로 영세개인사업자(SOHO)에 대한 대출 문턱이 높아진다. 총부채상환비율(DSR) 시범 운영도 시작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가계부채 관리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발표한..
- 2018.03.21 15:00

- 동양-ABL생명 매각설 솔솔…'가성비 對 부실위험'
- 우샤오후이 전 안방보험 회장의 구속 이후 동양생명과 ABL생명 매각 가능성이 거론된다. 경영권을 뺏은 중국 정부 당국이 자국 기업의 해외투자 정리에 집중하고 있는 까닭이다. 마침..
- 2018.03.21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