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액티브운용, 프랭클린운용 합병 결정...JV 설립
-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프랭클린템플턴신탁운용을 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프랭클린템플턴과 지분 50대 50을 보유한 조인트벤처(JV) 형태로 경영할 예정이다. 삼성액티브운용은 14일..
- 2018.03.14 14:28
- '리스크' 감내 투자 시작한 삼성증권...지속가능성은 미지수
- 삼성증권 IB가 과거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삼성증권 전직 임원들이 "예전엔 절대로 안하거나 못할 딜(deal)을 하고 있다"라고 밝힐 정도다. 삼성증권은 최근 한국거래소에..
- 2018.03.14 07:00
- KTB證 신임 이사 4명 추천...中 FI, 사외이사 파견
- 경영권 양수도를 마친 KTB투자증권이 새 이사회 멤버 4명을 추천했다. 이병철 부회장이 유치한 중국계 재무적 투자자(FI)들도 사외이사를 파견한다. KTB투자증권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김형남..
- 2018.03.13 14:19
- '코스닥 활성화 올라타자' 대형 IB, VC 상장에 '눈독'
- 대형 증권사들이 이전까지는 큰 관심이 없던 벤처캐피탈(VC) 기업공개(IPO)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다. 정부의 활성화 정책 시행으로 향후 2~3년간 코스닥 시장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 2018.03.13 07:00

- 신한금융 생보사 인수, '선결과제'는 지주 자본여력
- 신한금융그룹이 비금융 부문 확장에 시동을 걸 태세다. KB금융그룹과의 경쟁이 격화된 지금, 성과를 내려면 비금융 부문 외에 마땅한 분야가 없는 까닭이다. 다만 신한금융지주는..
- 2018.03.12 07:00
- STXㆍ성동조선 방치한 김용환 회장 3연임, 농협중앙회장 임기 유지용?
-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 가능성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농협은행 빅배스(Big-bath;대규모 부실정리) 이후 실적 관리에 성공한데다 올해 농협이 '안정' 위주의 계열사..
- 2018.03.09 07:00

- 은행지주 사외이사 3년來 최대 교체...KB·하나 주총 격돌 '주목'
- 주요 4대 은행·금융지주의 사외이사진이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3년만에 최대 폭의 변화를 맞이할 예정이다.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는 이사 선임을 둘러싸고 노동조합의 격렬한..
- 2018.03.08 07:00

- NH證, 정영채 IB부문 대표 차기 사장 내정
- NH투자증권이 정영채 IB부문 대표(부사장, 사진)를 차기 사장 후보로 내정했다. NH투자증권은 6일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NH투자증권은 앞서 정 내정자를 비롯,..
- 2018.03.06 11:26

- 혼돈의 안방보험, 국내 보험사 매물판 뒤집을까
- 중국 안방보험의 경영권이 국유화되며 해외 자회사인 동양생명·ABL생명의 '운명'에 보험시장의 촉각이 쏠리고 있다. 당장 추가 자본 지원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오는 9월 경영진 대거..
- 2018.03.06 07:00
- 이병철 부회장, KTB투자증권 인수 완료
- 이병철 KTB투자증권 부회장이 경영권 지분 인수를 마무리했다. 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은 사내이사에서 사임했다. KTB투자증권은 2일 최대주주가 권 회장에서 이 부회장으로 변경되었다고..
- 2018.03.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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