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카드의 "적극 상생" 행보에…카드업계, 혹여 불똥 튈까 '우려'
- 우리카드의 적극적인 상생금융 행보에 카드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혹여 당국의 상생금융 압박이 카드업계 전반으로 확산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지난 29일, 우리카드는..
- 2023.07.03 07:00
- "연체율 증가세 심상찮다"…카드업계, 채권 회수 조직 확대
- 카드사들이 채권 회수 조직을 강화하고 있다. 분기마다 뚜렷한 연체율 증가세에 회수할 채권도 덩달아 늘어 건전성 관리에 나서는 것이다. 7개 전업카드사 카드론 평균 연체율은..
- 2023.06.28 07:00
- 해외 자본시장 노크하는 카드·캐피탈…비용 절감·당국 권장 영향
- 카드사,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들이 자금 유치를 위해 해외 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 지난해 레고랜드 사태 이후 금융당국이 해외 자금 유치를 독려하는 와중에 경우에..
- 2023.06.28 07:00
- "PF 리스크만 있는 게 아니다"…신평사, 저축은행 개인대출 연체율도 '우려'
- 정기평가 기간중 저축은행을 들여다보고 있는 국내 신용평가사(이하 신평사)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못지않게 개인대출 연체율을 주시하고 있다. 부동산 PF와 마찬가지로 담보가..
- 2023.06.27 07:00
- 신한카드, 반년 만에 글로벌 ABS 발행…3200억원 규모
- 신한카드가 반년 만에 글로벌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한다.신한카드는 오는 21일 2억3155만유로, 우리돈 약 3269억원 규모의 사모 ABS를 발행한다. 만기는 2029년 9월28일이다. 지난해 12월..
- 2023.06.21 20:11
- '조선사 회계와 다를 바 없다'...올해가 보험사 CFO 무덤 되나
- 보험사의 새로운 회계기준인 IFRS17 논란이 지속되면서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이 긴장하고 있다. 예상보다 혼란이 오래 지속되면서 올해가 ‘CFO의 무덤’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 2023.06.13 07:00
- 삼성화재, 1분기 순익만 6100억원…IFRS17 효과
- 삼성화재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6133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한 수준으로 새 회계기준 IFRS17 도입으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1분기..
- 2023.05.12 12:57
- 카카오, 1분기 영업익 반토막…"그룹 차원 비용 효율화 진행할 것"
- 카카오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 데이터센터 다중화 작업에 따라 인프라 비용이 증가하고 설비투자(CAPEX) 투자 증가에 따라 감가상각비가 는 영향이다...
- 2023.05.04 11:28
- LX홀딩스 '오너일가' 신사업 활발…컨설팅에 CVC까지
- LX그룹이 LG와 계열분리 2년 만에 대기업에 지정됐다. 구본준 LX그룹 회장은 총수의 반열에 올랐다. 빠르게 외형을 확장해 나가는 모습이다. 그룹이 덩치를 키움과 동시에 그룹의 지주사인..
- 2023.05.03 07:00
- 하나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1조1022억원…이자이익 상승세 주춤
- 하나금융지주가 2023년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한 당기순이익 1조1022억원을 시현했다. 다만 순이자마진(NIM) 약세와 연체율·고정이하여신 비율 상승세가 커지며 수익성과..
- 2023.04.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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