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최수빈 기자의 글

새마을금고 NPL,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중소형 운용사만 도전
MG 새마을금고 부실채권(NPL) 투자에 중소형 운용사들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새마을금고가 대규모 NPL을 보유한 만큼 좋은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인데, '하이 리스크 하이..
2024.07.08 07:00
한화그룹 3형제 보유 한화에너지, ㈜한화 지분 8% 공개매수 추진
한화에너지가 그룹 지주사인 ㈜한화의 주식 공개매수에 나선다. 한화그룹 삼형제의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에너지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2024.07.05 09:09
주가 제자리로 돌아간 포스코, 모호한 방향성에 커지는 물음표
장인화 회장 취임 후 포스코그룹의 행보에 대한 의문이 커져가고 있다. 신사업인 2차전지 소재 분야와 본업인 철강 업황 모두 꺾이면서 쇄신안을 꺼냈는데, 2차전지 소재 투자를 두고..
2024.07.03 07:00
정부의 답안지 제출 지연에 공회전하는 석유화학 구조조정
정부 주도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 논의가 늘어지고 있다. 다수의 석유화학사들의 첨예한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만큼 뚜렷한 해결책을 찾는 데 시일이 걸리면서인데, 정부 주도 구조조정을..
2024.07.02 07:00
한화에어로 금융지원 기한 연장…늘어지는 방산 수출 지원
폴란드 방위산업(방산) 수출 2차 계약에 대한 뾰족한 금융지원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에 6월말까지였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 자주포 152문 2차 이행계약에 대한 금융지원 시한이..
2024.07.02 07:00
"운용역 월급 주려면…" 펀딩 빙하기에도 블라인드펀드 규모 늘리는 PE들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블라인드펀드 규모를 확대 조성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자금모집(펀드레이징)이 쉽지 않은 상황임은 분명하지만 과거에 비해 출자자(LP)들로부터 받는..
2024.06.28 07:00
한신평, 롯데 계열사 신용등급 전망 줄줄이 부정적 조정
한국신용평가(한신평)가 롯데케미칼(AA), 롯데캐피탈(AA-), 롯데오토리스(AA-), 롯데물산(AA-), 롯데렌탈(AA-)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2024.06.27 14:06
기관전용 사모펀드 약정액 '역대 최고'…PEF 투자대기 자금만 37.5兆
지난해 국내 기관전용 사모펀드(PEF) 약정액은 136조4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펀드의 수도 증가추세를 나타냈다. 다만 대형 운용사(GP) 위주로 시장이 확대하면서 중·소형 GP간..
2024.06.25 14:17
캠코, 기업구조혁신펀드 운용사 모집 시작…총 5000억 출자 예정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2024년 기업구조혁신펀드 5호의 위탁운용사 모집을 시작한다. 한국성장금융으로부터 기업구조혁신펀드의 운용 권한을 넘겨 받은 후 두 번째..
2024.06.24 15:28
경쟁 치열해진 NPL투자사들…생존 전략은 '저금리 자금 조달'
'조달 금리 최소화'가 NPL 전업 투자사들의 생존 전략으로 부상했다.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선 대규모 투자 자금을 끌어와 투자를 이어가야 한다. 늘어나는 차입규모만큼 이자 부담도..
2024.06.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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