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석화는 아시아나 지분 12%를 제값에 팔 수 있을까
- 아시아나항공이 매각 수순에 들어가며 2대 주주인 금호석유화학의 고민도 깊어질 전망이다. 금호석화가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지분은 약 12%로, 경영권 지분은 아니지만 잠재 인수자가..
- 2019.04.17 07:00
- 한진칼은 KCGI, 대한항공은 외국인…투자자 전선(戰線) 넓어진 한진그룹
- 한진그룹 지배구조 최상단에 위치한 한진칼은 KCGI와 진짜 싸움을 앞두고 있다. KCGI가 한진칼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는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진칼 주식을 팔고 대한항공 주식을..
- 2019.04.17 07:00
- 아시아나항공, 외국법인·해외 PEF는 못산다
-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의 매각방침을 확정했다. 일찌감치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인수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다만 외국기업과 해외 사모펀드(PEF)의 인수 가능성은 어려울..
- 2019.04.16 07:00
- 정치적 잣대로 봐야하는 삼성전자 위기설과 이재용 부회장 거취
- 연초부터 삼성전자의 위기설이 불거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례적으로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 것이라고 미리 알렸다. 스마트폰은 물론 믿었던 반도체마저 호황이 끝났다는..
- 2019.04.16 07:00
- 아시아나항공 매각 구조, 산은이 요구한 안전장치가 관건
-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즉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금융당국과 채권단의 요구에 가까워졌지만 금호타이어 M&A 사태가 재현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완전히 떨치긴 어렵다...
- 2019.04.16 07:00
- '아시아나'냐 '금호그룹'이냐, 선택의 기로에 놓인 박삼구 회장
- 아시아나항공 위기에 대한 금융당국의 칼 끝은 박삼구 회장을 향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오너일가가 아시아나항공의 위기를 재무적으로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 2019.04.12 07:00
- 아시아나항공 날개 꺾이자 슬그머니 날개 펴는 에어부산
-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은 최대주주 아시아나항공과 사뭇 다른 분위기다. 아시아나항공이 비핵심 노선을 정리하고 자산 매각을 계획하는 동안, 에어부산은 인천공항 취항 목표를..
- 2019.04.09 07:00
- 아버지는 떠났다…조원태·박세창 두 아들에게 남겨진 숙제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주주들 손에 쫓겨났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미리 경영권을 내려놨다. 두 회장의 불명예 퇴진 이후 승계의 핵심인 조원태·박세창 사장 등 두 아들에게..
- 2019.04.0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