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급한 불 끄기엔 '가덕도'만한 소화기가 없다"…현대건설 빈자리 노리는 롯데건설
- 가덕도신공항 사업자 명단에 롯데건설 이름이 등장했다. 현대건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빠진 자리에 조용히 들어섰다. 주무부처와 롯데건설 모두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 2025.08.04 07:00

- 줄줄이 상장 좌초 핀테크 기업들...수익성 부재ㆍ고평가 논란에 '머나 먼 IPO'
- 벌써 수 년째 상장을 타진해 온 주요 핀테크 기업들의 IPO(기업공개)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상장을 전제로 투자를 유치해 몸집을 불려왔지만, 막상 한국거래소 예비심사...
- 2025.08.04 07:00

- 상법 개정, 회계처리, 중복상장 잡음 속 투자 전략 재점검하는 PEF들
- 새 정부의 증시 활성화 정책이 기업 조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사모펀드(PEF) 운용사들도 투자 전략을 재점검하고 있다. 메자닌, 파생금융상품 등 부채 회피 전략에 대한 당국...
- 2025.08.01 07:00

- 윤동한 회장, 콜마홀딩스 사내이사 복귀 시도…후보 10명 앞세워 '주총 허가' 신청
- 콜마그룹 윤동한 회장이 딸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와 함께 지주사인 콜마홀딩스의 이사회 진입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신청했다. 안건에 아들 윤상현 부회장의 이름은..
- 2025.08.01 11:23

- 코로나19 시기 버블 투자가 원죄?...'투자 레코드' 없는 심사역 찾는 VC들
- 새 정부의 벤처투자 활성화 기조에 발맞춰 다시금 '벤처 붐'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 투자 실적(트랙레코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2025.08.01 07:00

- 삼성물산 vs 삼성E&A 생존게임…제 살 깎는 경쟁 격화
- 삼성물산과 삼성E&A, 넓게는 삼성중공업까지 삼성그룹의 제조 계열사들에는 보이지 않는 선이 존재해왔다.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전자계열사, 어느덧 그룹 내 위상이 높아진 삼성...
- 2025.08.01 07:00

- 회사채 금리 낮아졌지만…여전히 은행에 줄서는 대기업들
- 기준금리 인하로 회사채 시장 금리가 하락하면서 기업들의 자금 조달 여건이 한층 개선됐지만, 기업들은 여전히 은행 대출을 병행하는 조달 전략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25.08.01 07:00

- 한화쉬핑, 국내 금융사 대상 자금조달…HMM 대신 독자노선 택한 한화오션
- 한화그룹이 조선업을 넘어 미국 중심의 해운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중심에는 한화오션이 미국에 설립한 해운 자회사 한화쉬핑(Hanwha Ocean Shipping LLC) 이 있...
- 2025.08.01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