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법 분야서 독창성·합리성·영향력 부문 총합 최고점
-
[06월12일 11:19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법무법인 태평양이 11일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FT)가 선정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사법 분야에서 혁신 로펌상(Asia Pacific Innovative Lawyers 2014: Corporate Commercial)을 수상했다.태평양은 회사법 분야에서 독창성(Originality)과 합리성(Rationale), 영향력(Impact) 부문에서 가장 높은 24점을 획득했다. FT는 "태평양이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시 하나금융지주에 성공적인 법률자문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번 상은 FT와 RSG컨설팅이 올 1월부터 5월까지 변호사와 전문가 등의 인터뷰를 통해 아태 지역 로펌들을 대상으로 회사법·기업공개(IPO)·금융 분야의 혁신 로펌 및 변호사를 조사해 선정됐다. 국내 로펌 중에서는 김앤장과 태평양이 각각 전체 순위 7위와 1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