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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15일 10:11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사모투자전문회사(PEF) 운용사인 보고인베스트먼트그룹은 15일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 지분 21.3%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총 200억이며 향후 50억의 신주를 추가로 인수할 수 있는 권리도 있다. 이번 투자는 파트너쉽 경영을 전제로 하는 소수지분 투자로, IPO를 통한 투자금 회수를 계획하고 있다.엠코르셋㈜은 원더브라(Wonderbra), 플레이텍스(Playtex) 등의 한국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싱도로시, 르페 등의 자체 브랜드 제품도 판매 중에 있다. 2013년 938억원의 매출과 13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입력 2014.07.15 10:51|수정 2014.07.15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