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 비롯한 공모구조 미정
패스트트랙 적용받아 20영업일 내 결론 전망
패스트트랙 적용받아 20영업일 내 결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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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19일 16:16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유가증권시장에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제일모직이 19일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19일 삼성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일 거래소에 청구서 초안인 드래프트(Draft)를 제출하고 이날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거래소는 우량기업에 한해 적용되는 패스트트랙을 제일모직에도 적용해 20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결론을 낼 계획이다.
제일모직은 이번 예심청구에 공모가 및 공모구조에 대해서는 명시하지 않았다. 향후 주관사단(KDB대우증권·우리투자증권·씨티글로벌마켓증권·JP모간)과 협의를 거쳐 증권신고서 제출 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