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8억원에 이준호 NHN엔터테인먼트 회장에 매각
"각자 사업영역의 전문성 및 책임경영 강화 차원"
"각자 사업영역의 전문성 및 책임경영 강화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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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30일 19:40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네이버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NHN엔터테인먼트 지분 9.54%(144만6990주)를 이준호 NHN엔터테인먼트 회장에게 매각한다고 밝혔다.네이버 관계자는 "지난해 기업분할 결정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모바일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각자 사업영역의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분 매각 이후에도 NHN엔터테인먼트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