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모바일 플랫폼 투자 및 인수 강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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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2일 18:49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다음카카오가 1000억원을 출자해 투자전문회사를 설립한다.
22일 다음카카오는 이사회를 열어 1000억원을 출자해 투자전문회사(가칭 케이벤처그룹)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다음카카오는 내년 1월 23일 케이벤처그룹 주식 100%(100만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자기자본대비 18.2% 규모다.
다음카카오는 “국내외 모바일 플랫폼 투자 및 인수 강화 및 모바일 생태계 구축을 활성화 하기 위함”이라고 설립 목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