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IPO 주관사 이달 말 선정
입력 2015.01.13 07:00|수정 2015.01.13 07:00
    일부 투자자와의 일정 조율로 선정 다소 지연
    조만간 협의 재개 후 선정 전망
    • [01월08일 15:56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이달 말 주관사 선정작업을 완료할 전망이다.

      8일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회사는 지난달 말까지 해외 투자자들과 IPO에 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했으나 일부 투자자들과의 일정 조율문제로 주관사 선정작업이 다소 지연연됐다"며 "곧 협의를 시작하고 이달 말까지 주관사 선정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11월 입찰제안서(LOI)를 제출한 KDB대우증권과 NH투자증권을 대상으로 설명회(PT)를 진행했다. 현재 공동주관사 선정을 비롯해 주관사 선정 방식에 대해서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