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스트조선 2015년 2월 집계][ELB 주관·인수·주선 순위]
사모 위주 조용한 시장 분위기 지속
사모 위주 조용한 시장 분위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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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27일 19:00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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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주식연계증권(ELB) 발행 시장은 조용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전체 시장 규모도 2000억원 수준에 머물렀고 눈에 띄는 공모 거래도 없었다.
인베스트조선이 집계한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올해 2월에는 9건의 ELB 발행이 있었다. 전환사채(CB)가 8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교환사채(EB) 발행이 1건 있었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은 없었다. 모든 거래가 사모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트레이드증권이 180억 규모 동부하이텍 EB 발행에서 투자자 모집을 맡아 모집주선 실적을 쌓았다. 동부하이텍이 자사주를 기반으로 발행한 이 EB는 시너지투자자문이 전액 인수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