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추진 않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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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익스프레스 인수를 위한 본입찰적격자 중 한 곳이었던 한국타이어가 인수 계획을 접었다.
26일 한국타이어 지주사인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는 공시를 통해 "동부익스프레스 인수를 검토하였으나 동사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 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부익스프레스 매각측은 지난달 말 전략적투자자(SI)로 CJ대한통운, 동원그룹, 한국타이어, 현대백화점, 신세계그룹 5곳, 재무적투자자(FI)로는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2곳 등 총 7곳을 숏리스트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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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5년 08월 26일 18:38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