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합병자문 순위]
신규 자문 뜸해…삼성證·삼일PwC·김앤장 1위 유지
신규 자문 뜸해…삼성證·삼일PwC·김앤장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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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합병 자문시장은 한산했다. 3분기까지 대형 거래가 마무리된 가운데, 새로 발표되거나 마무리된 거래가 뜸했다. 삼성증권, 삼일PwC, 김앤장은 각 부문 선두를 유지했다.
재무자문 부문은 큐더스가 새로 순위에 오른 외엔 변동 사항이 없었다. 큐더스는 패션그룹형지와 샤트렌, 남성해운과 동주항업 등 계열사 합병 2건을 자문했다.
회계자문사 중에선 삼일PwC만 실적을 추가했다. 삼성그룹 계열사인 에스코어와 코어브릿지컨설팅 합병을 마쳤고, 역시 삼성 계열사인 미라콤아이앤씨와 오픈타이드코리아 합병 자문을 맡고 있다.
법률자문 부문 역시 김앤장과 광장의 실적이 늘어났을 뿐, 다른 법무법인은 잠잠했다. 김앤장은 지멘스와 지멘스에너지솔루션즈 합병을 완료했다. 광장은 현대HCN이 계열사인 현대HCN새로넷방송과 현대HCN금호방송을 흡수합병 하는 자문을 진행 중이다. LG그룹 계열사인 서브원과 LG솔라에너지 합병 자문은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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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5년 10월 29일 19:47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