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J인베스트먼트가 리딩투자증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6일 투자은행(IB) 업게에 따르면, 리딩투자증권 매각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은 AJ인베스트먼트에 이같은 사실을 통보했다. 본입찰에는 머큐리-키스톤 컨소시엄, 케이프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AJ인베스트먼트는 김윤모 전 리딩투자증권 IB대표가 이끌고 있다.
이번 매각 대상 지분은 공무원연금과 대성목재공업등이 보유한 지분 30%이고 인수자는 별도의 유상증자도 참여한다.
입력 2015.11.17 07:00|수정 2015.11.17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