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및 주관사 협의 통해 매각 추진 않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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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기관투자자가 코스닥 상장사 이오테크닉스 지분 매각을 철회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오테크닉스 주요주주인 싱가폴 기관투자자는 이날 장 마감 이후 보유하고 있는 주식 60만주(4.89%)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기존 계획을 철회했다. 매각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가 담당했다.
매각주관사 측 관계자는 "당초 주요주주 지분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회사 및 주관사단 협의를 통해 매각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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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5년 12월 03일 17:40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