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형 BW 발행 3건…유진투자증권 ELB 주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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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한 달간 진행된 기업공개(IPO)는 5건을 기록했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대표주관을 맡은 NH투자증권이 주관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인베스트조선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올해 1월 진행된 IPO는 총 5건, 규모로는 약 1565억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기업은 1건, 코스닥 시장 상장은 4건이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주관을 맡은 NH투자증권은 이 한 건으로 755억원의 실적을 쌓아 IPO 주관 순위 1위에 올랐다.
2위는 신한금융투자가 차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한솔씨앤피와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주관했다. 지난해 말 공모 시장 악화로 상장을 연기했던 중국기업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는 올해 1월 공모규모를 줄여 재도전한 끝에 상장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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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식연계증권(ELB) 시장에서는 총 3건의 공모 발행이 진행됐다. 모두 공모형 신주인수권부사채권(BW) 발행건이다. 올해 1월 발행된 ELB규모는 600억원이다.
1월 ELB시장에서는 유진증권이 주관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페이퍼코리아의 300억원 규모의 공모형BW 발행을 주관했다. 인수단으로 참여한 엘아이지투자증권과 햔양증권은 ELB 인수단 순위에서 각각 4위, 5위를 차지했다.
현대증권과 에이치엠씨투자증권은 각각 주관 실적 150억원을 쌓아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다. 현대증권은 코스닥 기업 아이원스의 BW 발행을, 에이치엠씨투자증권은 코스닥 기업 엠에스오토텍의 BW 발행을 주관했다.
이달에는 공모방식의 전환사채(CB) 발행이나 교환사채(EB) 발행 건수는 한 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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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01월 29일 13:55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