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SK플래닛 호핀사업 이어 LBS사업 분할합병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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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주요 합병 자문실적을 보면, 법무법인 광장은 SK텔레콤의 SK플래닛 위치기반서비스(LBS) 및 휴대폰 인증 부가서비스 사업의 분할합병 자문을 맡았다. 광장은 지난해 SK브로드밴드의 SK플래닛 호핀 사업부문 합병을 담당한 바 있다.
이 밖에 광장은 IMM프라이빗에쿼티가 경영권을 쥐고 있는 대한전선과 그 자회사 티이씨앤코의 합병 자문에 참여했고, 현대HCN과 현대HCN새로넷방송·현대HCN금호방송의 합병도 자문문했다. 다음달 끝날 LG생활건강과 자회사 퓨쳐의 합병 역시 광장이 자문하고 있다.
세종은 대한전선과 티이씨앤코 합병에 참여했고, 김앤장은 일본 쌀가공전문업체인 신메이(神明)홀딩스와 하림그룹의 조인트벤처(JV)인 HS푸드 설립을 자문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자문한 삼양사와 삼양제넥스의 합병기일은 지난 1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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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02월 01일 08:56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