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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인베스트조선 리그테이블
로엔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매각에 참여한 법무법인 세종과 태평양이 2016년 1월 인베스트조선 M&A 리그테이블 법률자문 부문 1위에 올랐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지분 76.4% 거래금액은 1조8700억원으로 세종은 인수자인 카카오를, 태평양은 매각자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에 자문을 제공했다. 인베스트조선은 로엔엔터테인먼트 매각 자문금액으로 바이아웃(Buy-out) 부문에는 1조5063억원을 반영했다. SK플래닛이 보유한 로엔엔터테인먼트 지분은 인베스트조선 리그테이블 반영 기준에 따라 넌바이아웃(Non-Buyout)으로 처리됐다. 또한 매각 과정에서 로엔엔터테인먼트 주식 현물출자에 따른 카카오의 유상증자 역시 넌바이아웃으로 반영됐다.
이 밖에 1월 중에는 GE의 현대캐피탈 지분 28.3%를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인수하는 거래가 일단락됐다. GE는 세종, 현대자동차그룹은 율촌이 자문했다. 김앤장은 한국씨티은행을 도와 한국씨티캐피탈 매각했고 MBK파트너스 1호 펀드의 HK저축은행 매각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괄목할만한 실적을 낸 광장은 1월에는 주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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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02월 01일 11:09 게재]
입력 2016.02.01 11:30|수정 2016.02.01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