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JB우리캐피탈 각각 50%, 10% 지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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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는 4일 자회사 전북은행과 JB우리캐피탈을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 상업은행(Phnom Penh Commercial Bank)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전북은행이 전체 지분의 50%(19500주)를 787억원에 인수하며, 다른 계열사인 JB우리캐피탈은 지분 10%(3900주)를 157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월 전북은행은 프놈펜상업은행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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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02월 04일 16:12 게재]